아리산방

11월 고려달빛 시낭송회 고려달빛 시낭송회~ 이번 달에는 서정남 시인의 특별 강연이 `奇想을 넘어 秘義로'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종합 문집 `천상의 언어'를 내면서 상응론에 터한 그의 시론을 정리한 것이다 老시인은 시와 수필, 성언의 허울 벗기기라는 강론을 통해 시인이면서 목사..

미당 서정주 수묵 친필 미당 서정주 문학관을 찾다 다음에 차분히 별도로 취재해서 포스팅 해야겠다 미당시문학관 현판 미당 수묵 친필. 국화옆에서.. 미당 수묵 친필 . 여기는 어쩌면 꿈이다.. 미당 서정주 수묵 친필. 선암사 고랑으로.. 미당 합죽선 미당 파이프 미당 즐겨 쓰던 모자. 미..

詩월의 마지막 밤을..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인들의 시낭송과 함께 보내다 전문적인 시낭송인들이 모인 재능시낭송협회는 서울 소공동 월드컬쳐오픈 강당에서 낙엽과 함께 저물어 가는 가을밤의 광화문거리를 시향기로 가득 채우다 하나같이 시를 암송하는 것이 전문가적 능숙함이 베..

현대시인협회. 미당 탄생 100주년 기념 세미나 미당 서정주 시혼, 백수로 다시 태어나다 미당 서정주 시인 탄생 100주년. 온 나라 문학계에 서정주 열풍이 몰아치고 있다 현대시인협회( 이사장 손해일 )에서 주최한 기념 세미나가 10월 22일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리다 이맘 때면 누구나 읊조..

2015 서울문학 가을 축제, 도심 단풍 시심으로 물들이다. 10월 17일 한글회관에서 서울문학 가을 축제가 열리다 단풍이 한창 가로수잎을 색칠해가는 가운데 서울문학의 새로운 문인들이 탄생하고 시인들의 시심이 네온의 밫과 도심을 물들인 문학 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시부문에 5명. ..

국회 시낭송의 밤 10월 14일 저녁 6시 국회 사랑재라는 한옥 별채에서 시낭송의 밤이 열렸다 `새 희망 다시 부르기'라는 주제로 국회동산에서 열리는 시낭송이라서 유명 시인들이 참여하고 국회의원들도 몇분도 직접 시낭송에 참여하였다 올해로 13번째 시낭송의 밤이 열린다고 한다. 국회..

흰뫼문학 가을 세미나 ㅇ 일시 : 2015. 10. 10 ~ 11 (1박2일 ) ㅇ 장소 : 단양 아리산방 ㅇ 주제 : 포스트모더니즘의 문학적 수용 ㅇ 참석자 흰뫼문학 회원 및 ㅇ 시간 계획 10/10 16:00 단양 집결 17:00 저녁 식사 18:00 아리산방 도착 19:00 시낭송 20:00 주제발표 23:00 동인지 발간 토의 10/11 09:00 밤줍기 10:..

시인들. 겨레사랑을 외치다 제 5 회 겨레사랑 시화전 . 시낭송 ( 한국현대시인협회 ) 2015. 9. 9 서울 독립공원 현충사 뜰에서 한국 현대 시인협회 겨레사랑 시화전과 시닝송회가 열렸다 파란 가을 창공이 시리게 펼쳐진 서울 한 도심,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민족선열 2835위가 모셔진 충절의 ..

환경문학 제 7권 발간 및 신인 등단식  2015. 8. 29  환경문학 신예 문인 등단식이 있었다채운정  환경문학 발행인과 정명희 수석회장의 환경문학 정신을 강조하는 취임사와 함께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가 참석하여 환경문제를 다루는 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특히 그는 전남도지사 시절 겨울철 염화칼슘을 전혀 쓰지 않도록 한 최초의 도지사로서 환경 지킴이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였다고 술회하였다 문인들의 시낭송과 축하공연으로 3부까지 이어진 행사는 200 여명의 참석자들이 환경을 느끼고 생각하는 자리였다이날 새롭게 김창호. 김자명. 고명식 시인이 탄생하였다                             환경문학  제 7권  채운정 발행인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의 축사  최학 시인 축사 ..

한국 문학 심포지엄에 참가하다. 지리산과 남명 조식 2015. 8. 21~22까지 1박2일 경남 산청에서 열린 한국문협 심포지엄에 참석하다 이번 주제는 지리산과 남명 조식 덕천서원과 바로 옆 덕산중학교 경의관에서 실시된 행사는 문효치 이사장과 문단의 원로 등 전국의 200여명의 문인들이 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