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고려달빛 시낭송회
고려달빛 시낭송회~
이번 달에는 서정남 시인의 특별 강연이 `奇想을 넘어 秘義로'라는 주제로 실시되었다
종합 문집 `천상의 언어'를 내면서 상응론에 터한 그의 시론을 정리한 것이다
老시인은 시와 수필, 성언의 허울 벗기기라는 강론을 통해 시인이면서 목사로서의 그의 삶을 천착해 내고 있다
많은 시인들이 자작시 낭송과 춤과 노래로 허물어져 가는 고택의 향기마냥 져버릴 수 없는 연민이 고스란히 담긴 고향집 같은 향수에 젖어들게 하다
서장남 시인 특별 강연. 제목 : 기상을 넘어 비의로.
행촌문학의 살구꽃과 흰 두루마기가 객관적 상관물로서 정서의 등가물로 집합화 되어가는 이론적 근거를 포착하다
문향 박윤서 시인
행촌 백한이 시인
박옥태래진 시인
김주명 시인
도창회 시인
윤현숙 시인
이일우 시인
김은희 시인
홍순주 시인
이창원 시인
김기동 시인
이재희 시인
김주환 시인
윤지영 시인
김화인 시인
권영자 시인
김의식 시인. 이순희 시인 부부
김석현 시인
백필기 시인
박영대 시인
김호영 가수
서정남. 윤지영 부부
윤지영 시인의 즉석 무용
고려 달빛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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