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건강 43

나의 마라톤, 해 뜰 때 걷고 달리기 한강코오스

한강길을 해 뜰 때 걷고 달린지가 8월21일 시작했으니까 두 달이 지났다 오늘은 그 길을 달리면서 달리는 풍경을 사진으로 남긴다 옆지기가 같이 달렸는데 발바닥 수술로 당분간 혼자다 새벽 해 뜰 때 걷고 달리는 길이라서 조용하고 상쾌하다 무엇보다 내가 오래 달리기를 전혀 못했는데 이제 2~3km 정도는 달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게 큰 성과다 달리기를 시작한 시도는 한 친구들모임에서 만났는데 한 친구가 '나는 아침에 5km달리고 왔어' 그러면서 악수를 한다 그 친구 눈을 다시 보고 '그래~ 대단하다' 하면서 나의 마라톤 최장거리가 젊었을 때부터 5km였다며 나의 마라톤 역사를 이야기 했다 상당한 충격으로 받아들이고 다음다음날(8월21일)부터 새벽 한강변으로 나가 달려 보았다 300m도 달리지 못해 헉헉... ..

생활 건강 2024.10.25

버섯 채취 산행

버섯 채취 산행 아리산방이 있는 지역은 산간지여서 동네 사람들에게 임산물채취원증을 발급해준다 버섯채취자격증이다 이 증명이 없이 산에가서 임산물을 채취하면 불법이다 자연인과 버섯 산채를 다녀 왔다 나 혼자서는 무섭기도 하고 알지 못해서 혼자서는 가지 못하고 잘 아시는 분과 함께 간다 특히 버섯은 독버섯 감별이 중요하기 때문에 잘 못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 버섯을 보고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구분이 중요하고 위험한 산간지이므로 야생 동물과의 접촉이 일어날 수 있고 산악지역의 위험성에 항상 노출되기 쉽다 뿐만 아니라 깊은 산간지에 들어서면 방향을 알 수 없어 길을 잃고 헤맬 수가 있기에 잘 아는 현지인과 동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번 산행에서는 가지버섯을 만났다 보라색으로 아름답다 한 장소..

생활 건강 2024.10.22

아침 달리기 진도

아침 달리기 진도 새벽 6시면 집을 나서 샛강육교에 오르면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강변에 도착한다이때쯤이면 아침해가 솟아나기전으로 동쪽 하늘에 아침노을이 붉어지기 시작하는 시간이다이 시간이면 올림픽도로에 출근 차량이 점차 늘기 시작하는 시간이다 아침 달리기를 시작한 것이 지난 8월 21일 시작하여 9/12일 현재 오늘로 22일이 지났다9/1 고향 벌초작업으로 하루를 쉬었으니 21회 아침 6시에 일어나 빠짐없이 뛰었다어느 런닝 정보에는 일주일에 4번만 뛰라고 하나 매일 실시하고 있다그간 적응하고 진척된 상황을 중간 점검하려고 한다 처음에는 1km를 달리는데 중간에 2번 쉬고 3구간으로 달렸다숨이 턱까지 막혀 계속할 수가 없었다 겨우 300여 m 달리고 숨이 차서 천천히 걸어야 했다일주일쯤 달렸을 때 1km는..

생활 건강 2024.09.11

생활 지혜

👫 생활의 지혜 👫 1. 변기가 막혔을 때 샴푸 몇 방울을 떨어뜨린 후 30분 뒤에 물을 내리면 뚫려요. 2. 욕조, 세면대, 싱크대는 베이킹파우더로 닦으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3. 계란이 바닥에 깨지면 밀가루를 뿌려 닦으면 끝. 4. 상추를 말려 가루로 만든 후 치약에 묻혀 이를 닦으면 새하얀 치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5. 상한 우유는 가죽 쇼파, 구두 등을 닦으면 광택이 납니다. 6. 방바닥의 볼펜은 물파스로 닦으면 잘 지워집니다. 7. 주차스티커는 모기약을 뿌리고 닦으면 아주 말끔히 떨어집니다. 8. 전자렌지 청소는 물을 8분간 돌려 수증기를 만든 후 행주로 닦으면 끝. 9. 개미가 생기면 장롱 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리면 퇴치. 10. 바퀴벌레가 생기면 가을 은행잎을 모아 비닐봉지에 구멍을 ..

생활 건강 2023.05.12

말벌 노봉방

말벌 노봉방 채취 말벌의 집을 노봉방이라고 한다 말벌은 보통 집을 높다란 나무가지나 높은 바위 절벽이나 땅속에 짓는다 이를 노봉방이라고 하는데 거대한 바구니같은 형태로 짓는다 말벌은 꿀벌과 같은 종족이면서 꿀벌집을 침략하여 꿀을 빼앗아 먹는 습성이 있다 꿀벌은 열심히 일을 해서 꿀을 모아 살림을 하는데 말벌은 몸집이 크고 강력한 힘과 독을 가지고 타고나 거의 무서울 것이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태어났다 그래서 장수말벌이라는 별칭까지 가지고 있다 꿀벌은 침이 일회용인데 반해 말벌은 독이 강력하고 침 공격이 다회성이다

생활 건강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