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과 헛개나무 효소를 담그다
마가목 열매가 붉게 익어가고 있는데 창공 끝에 매달려 수확하기가 어렵다
마가목은 100년이 넘어도 나무가 굵어지기 힘들어 가느다란 가지에 머물러 있다
그래서 귀한 열애만큼 가느다란 가지가 높이 자라서 열매를 따기기 어렵게 한다
산속 나뭇꾼의 도움으로 겨우 딴 것이 6kg 정도이데 그것도 많은 양이다
마가목 열매와 헛개나무 열매를 함께 효소를 담그면 좋다고 해서 헛개나무 열매 1kg과 함께 효소를 담그다
오지항아리에 가득 찬다
한 일년간 묵혀 볼 생각이다
몇해전에 마가목 열매로 효소를 담가내서 잘 먹고 있다
담금주는 더 오래 묵히기 위해 보관하고 있다
마가목 열매 6kg
헛개나무 열매 1kg
깨끗이 씻어서 항아리에..
나무토막은 마가목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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