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뫼문학 16

흰뫼시문학 리움미술관 관람

흰뫼시문학 리움미술관 관람 2024. 1. 23 날씨가 가장 혹독하게 추운 날이다 영하 14도라는 제하 언론의 보도가 더 움츠리게 한다 대구에서 영주에서 가장 아스라한 방학동에서 시 작품을 품에 들고 서울역에서 만났다 덜 익숙하기도 한 서울 문명의 불편함에 차차 적응하면서도 지방 사람들에게는 차별을 두느냐는 불평을 나오게 한다 한 가지만 들자면 서울에 사는 사람에게는 65세 이상 무상으로 지하철을 타게 하는데 지방 사람은 부득불 500원짜리 보증금을 넣고 지하철표를 구입하게 하고 승차가 끝나고 나서 보증금을 다시 반환 받아가라는 쓸데 없는 불편을 주는 것이 무슨 지하철행정의 횡포인지 알 수가 없다 오늘의 흰뫼시문학회(회장 김상환 시인) 행사는 소백의 흰뫼시에 천착해 18권의 흰뫼동인지를 낸 시인 8명이 ..

흰뫼문학 2024.01.24

재능시낭송가와 함께 시간의 뒷모습(흰뫼시 18집) 출간 공감예술제 1부

재능시낭송가와 함께 하는 시간의 뒷모습9흰뫼시 18집) 출간 공감예술제 1부 2023. 5. 18 서울 종각역 11번 출구 문화공간 「 온 」에서 특별한 시낭송회가 열렸다 시인과 낭송가의 만남이었다 흰뫼시문학회(회장 김상환) 시인과 재능시낭송가(주관 허연정 )들의 특별 만남이 공감예술원(원장 박정임)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아담하게 문화공간 온 무대는 꽃바구니에서 뿜어내는 향기로 실내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미화 Ro dem 음악학원장의 오카리나 식전 연주 무대를 열고 본결적으로 허연정 낭송가의 진행으로 시작한다 김상환 흰뫼시문학회장의 격려사에서 흰뫼시가 장미꽃 옷으로 갈아 입고 5월의 한 가운데 길을 여는데 참여해 주신 재능시 낭송가분들의 모습이 나무나 아름다와서 시가 본 모습을 제대로 드러내는 것 같다며 ..

흰뫼문학 2023.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