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월의 마지막 밤을..
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인들의 시낭송과 함께 보내다
전문적인 시낭송인들이 모인 재능시낭송협회는 서울 소공동 월드컬쳐오픈 강당에서 낙엽과 함께 저물어 가는 가을밤의 광화문거리를 시향기로 가득 채우다
하나같이 시를 암송하는 것이 전문가적 능숙함이 베어 있다
또 감성과 낭송 자세, 발성까지 다듬는다고 하니 시가 곱게 단장하고 무대에 나선 모습이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에 자발적으로 나와서 시낭송을 한다
가곡 그리운 금강산
오카리나 연주
하모니카 연주
연극인의 자전적 무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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