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서울문학 가을 축제, 도심 단풍 시심으로 물들이다.
10월 17일 한글회관에서 서울문학 가을 축제가 열리다
단풍이 한창 가로수잎을 색칠해가는 가운데 서울문학의 새로운 문인들이 탄생하고 시인들의 시심이 네온의 밫과 도심을 물들인 문학 축제가 성황을 이뤘다
시부문에 5명. 수필부문에 3명. 소설부문에 1명의 문인이 탄생하여 문학에 대한 열정을 당선 소감으로 피력하였다
새로운 문인들에게 심사위원들은 지적과 격려를 보내고 원로 문인들은 축하와 문학의 즐거움을 제시하여 앞날의 문운을 빈다
서울문학은 가을축제에 맞춰 통권 66호를 발간하고 시낭송 엔솔로지를 발간하여 배부하였다
김태영 시인의 색소폰 연주는 무르익어가는 광화문거리를 가을밤의 서정과 낭만으로 휘몰아치고 있었다
원로 시인 장윤우 교수는 서울문학이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우리 문학사에 한 축으로 당당히 역활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서울 문학인들은 자긍심을 갖고 활동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동은 시부문 심사위원장의 시상
이원복 수필부문 심사위원장의 시상
한승욱 발행인의 말씀
장윤우 원로 시인 축사
박해평 서울문학문인회장 축사와 시낭송
이원복 시인 `그레이프 와인' 낭송
김기채 시인 `서시' (윤동주)
박주길 시인 ` 운명' (신인상 수상자 )
신운수 시인 `역사가 말하는 향기'
이종림 시인 `가을 나들이'
박윤서 시인 `들꽃의 향연'
심명재 시인 `생명의 탄생'
이은선 수필가 `플라타나스 잎 하나'(김기택 시)
조대연 시인 `연꽃'
김태영 시인 색소폰 연주 `울어라 열풍아. 돌아가는 삼각지'
류미월 시인 낭송
김기진 시인
박영대 시인 ` 누군가의 시 '
유동환 시인
안상민 시인 `그림 한 점'
이영주 수필가 `그리움의 가을 낙엽 '
황귀옥 시인 `며느리'
채수명 평론가 `오징어 배가 종로를 밝힌다'
서울문학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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