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 철쭉제 단양 소백산 철쭉제 소백산 철쭉제가 천헤의 명승 고장 단양 일원에서 5월 22일부터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많은 준비와 참여속에 마련한 단양의 대표적인 축제가 얄미운 궂은 비로 인해 다소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매우 아쉽기 짝이 없다 소백산 산신제를 비롯하여 각종 공연, 전시, 향토음식. 가.. 오늘의 생각 2010.05.23
텃밭 첫수확 첫 수확 오늘 아침 식탁은 특별하다 산방 텃밭에 씨 뿌리고 모종한 이후에 첫 수확물로 아침 식단을 차렸다 상치와 쑥갓 청갓잎을 그대로 따다 논 싱싱한 야채 식단이다 꼬글 꼬글한 연한 잎을 내어 아침 햇살을 받고 있는 적상치 자잘한 잎들이 모여 가지를 이루고 일찍도 꽃대를 내밀은 쑥갓 제밥 넓.. 오늘의 생각 2010.05.19
[스크랩] 어느 며느리 어느 며느리 내가 그 집 며느리를 본 것은 불과 서너 번밖에 안 되고 그것도 멀리서 부러운 마음과 존경스런 마음으로 바라보았을 뿐입니다. 그분의 삶의 이야기를 내게 전해준 사람은 이웃에 살던 한 여인인데, 그 또한 마음다운 마음을 지녔습니다. 그 며느리는 남편과 함께 부부교사이고 작은 며느.. 오늘의 생각 2010.05.12
아침 산책길에 만난 산꽃 아침 산책길에 만난 산꽃 산방에서 나와 계곡을 따라서 산책길이 나 있다 한시간쯤 걸려서 돌아오는 길인데 예쁜 꽃들이 피어 있다 아직 이름을 알지 못해 사진으로만 담아왔다 이들과 친해지려면 이름도 불러주고 말도 걸어 주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 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 오늘의 생각 2010.05.07
블로그 방문 만명 블로그 방문 만명 나의 블로그 방문 손님이 만명을 넘었다 2010년 4월 29일 개설한 이후 207일만이다 나의 오두막 아리산방을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 게제된 글 300여편. 댓글 달아 주신 고마우신 벗님이 103명이다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블로그에 오셔서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고맙기 .. 오늘의 생각 2010.04.29
국운백년 새만금 방조제(Ariul) 준공 경축 새만금 방조제(Ariul) 준공 - 국운 백년 새만금 사업 우리시대 마지막 보루- ㅇ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준공식이 열린다 ㅇ 총길이 33.9 km , ㅇ 면적 28,300 ha (여의도의 140배) ㅇ 중간지점 신시도 ㅇ 공사기간 : 19년 ㅇ 역사적 의미 1. 새만금은 국토를 확장하였다 - 확장된 토지가 전적.. 오늘의 생각 2010.04.27
천안함 장병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천안함 사고로 희생된 젊은 우리 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삼가 깊은 애도를 보냅니다 ***** 님들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의 생각 2010.04.26
최고의 사치 생활 1 요즘 나는 사치하고 산다 일찌기 직장 생활을 시작하여 그때그때 일어나는 일들에 몰두하느라 정신없이 살아 왔다 누가 직장 생활을 마음 편히 쉽게 산다고 하였는가 직장은 예나 지금이나그냥 쉽게 지내도록 놔 두질 않는다 직장 일이라는게 하자 들면 한없이 생겨나게 마련이다 직장 상사들은 솔직.. 오늘의 생각 2010.04.17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 딸과 아빠 - 난생 예쁜 신발을 처음으로 선물해 준 사람 내 뒤뚱거리는 세발 자전거를 잡아 주던 사람 내가 아프면 가장 맘 아파하는 사람 자기는 아픈 척도 안하는 사람 내 생일날 꼭꼭 챙겨 주는 사람 그리고 진심으로 축하해 주는 사람 내가 쓴 편지 고이 간직하는 사람 그 편지를 외우듯 수십번 읽어 보는 사람 딸과 함께 팔짱끼고 대학로를 걸어 보고 싶어 했던 사람 아직도 그 약속을 못 지켜 준 사람 내 자식보다 나를 더 생각하는 사람 그래서 내 자식 응석을 다 받아 주는 사람 어려울 때 진정한 용기를 주는 사람 언제나 뒤에서 응원해 주는 사람 속에 있는 말 잘 못하는 사람 그래서 가끔은 손해 보는 사람 내게 푹 빠져있는 사람 그러나 나는 지나치듯 큰 관심 안 보여도 부담없는 사람 이 .. 오늘의 생각 2010.03.28
[스크랩] 법정의 삶을 이룬 소박한 세 가지 행복 법정의 삶을 이룬 소박한 세 가지 행복 발자취 | 무소유마저 버리고 간 법정 글 이임광 칼럼니스트 [llkhkb@yahoo.co.kr] 새벽 4시에 일어나 예불, 좌선하고 6시에 차를 마신다. 다기를 매만지며 하루 생각의 실마리를 푸는 시간이다. 오전에는 채소밭을 돌보고, 어정거리다 좌선하고 글을 쓴다. 12시에 점심공.. 오늘의 생각 2010.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