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방문 만명
나의 블로그 방문 손님이 만명을 넘었다
2010년 4월 29일 개설한 이후 207일만이다
나의 오두막 아리산방을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먼저 감사를 드린다
게제된 글 300여편. 댓글 달아 주신 고마우신 벗님이 103명이다
허접하기 이를데 없는 블로그에 오셔서 관심과 격려를 주셔서 고맙기 그지 없다
산골 맑은 물이 흐르는 외진 계곡 옆에 작은 오두막 하나 만들고 그 동안 겪으며 경쟁하고 살아 온 삶의 찌꺼기들을 계곡물에 빨아 널며 그 의미를 한 발자국 물러서서 바라보며 생각해 보고 싶은 마음으로 거처 하나를 만들었다
그 이름을 아리산방이라 하였다. 그리고 블로그 이름으로 쓰고 있다
짦은 지식과 생각으로 부족하기 이를데 없지만 세상과의 소통으로 이 블로그를 벗 삼고자 한다
자연과 살면서 더 열심히 내 삶의 편린들을 체질하면서 건데기를 찾아 보고자 한다
산중생활이 나무와 산과 강, 달과 바람과 별, 돌과 산새와 풀, 더 이름 불러 주고 싶은 산중 친구들과
벗하며 차츰 적응해 나가고 있다
모든 이에게 감사한다
아리산방 제자
오늘 아침 아리산방 모습. 아침 기온이 2도다
오늘 아침 앞산에는 눈이 내려 하얗다. 4월 29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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