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국운백년 새만금 방조제(Ariul) 준공

아리박 2010. 4. 27. 10:07

  경축  새만금 방조제(Ariul) 준공

 

     - 국운 백년 새만금 사업

          우리시대 마지막 보루-       

 

     ㅇ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준공식이 열린다

     ㅇ  총길이 33.9 km ,  

     ㅇ  면적  28,300 ha (여의도의 140배)

     ㅇ  중간지점 신시도

     ㅇ  공사기간 : 19년

 

     ㅇ  역사적 의미

          1. 새만금은 국토를 확장하였다

               - 확장된 토지가  전적으로 활용할 수있는 유효토지이며  상당한 크기이고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가까와 그 활용성

                  은  무한에 가깝다

          2.  토지 소유관계의 단순화로  이용 계획 수립이 전면적으로 열려있다

               -  화가 앞에  커다란 화선지가  백지상태로 펼쳐져 있다.  어떤 화가가  어떤 구상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가

                  중요하다 .  우리 민족의 향후 백년은  새만금의 활용도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3.  새로운 도시가 우리에게 큰 선물로 주어졌다

               -  주어진 선물을  먹고 마셔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인간이 미래에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모아져야 한다

          4.  새만금의 마스터플랜은  민족적 국가적 국민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  전북에 있으니까 전북만의 지역적 사업이 아니다.  우려되는 점은  한 지역의 개발사업으로  치부하여

                   정치적으로 소외하거나 이용되는 것을 경계한다

          5.  새만금 사업에 어떤 제약이나  장애도 있어서는 아니된다

               -  우리에게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의 땅이다.  국운을  좌우할  새만금 사업에  온 국민의 의지와 염원을

                   집중하여야 한다.   

 

 

           *** 개인적으로  부안 계화 간척지 초기 농사를 주관해 본 경험으로  이번 새만금 방조제 준공은  역사적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새만금 명품복합도시를 디자인하며 세계인이 발음하기 어려운 새만금의 글로벌 이름을 '아리울(Ariul)'로 정했다.
     또 새만금을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The City of Neo Civitas)로 만들겠다며, 그 슬로건을 'Creating Tomorrow'로

     정했다.   아리울은 '물의 도시'란 뜻이다. '아리(ari)'는 물, '울(ul)'은 울타리·터전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오늘의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산책길에 만난 산꽃  (0) 2010.05.07
블로그 방문 만명  (0) 2010.04.29
천안함 장병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0) 2010.04.26
최고의 사치 생활 1  (0) 2010.04.17
아버지 사랑합니다  (0) 2010.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