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새만금 방조제(Ariul) 준공
- 국운 백년 새만금 사업
우리시대 마지막 보루-
ㅇ 군산과 부안을 잇는 새만금 방조제 공사 준공식이 열린다
ㅇ 총길이 33.9 km ,
ㅇ 면적 28,300 ha (여의도의 140배)
ㅇ 중간지점 신시도
ㅇ 공사기간 : 19년
ㅇ 역사적 의미
1. 새만금은 국토를 확장하였다
- 확장된 토지가 전적으로 활용할 수있는 유효토지이며 상당한 크기이고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가까와 그 활용성
은 무한에 가깝다
2. 토지 소유관계의 단순화로 이용 계획 수립이 전면적으로 열려있다
- 화가 앞에 커다란 화선지가 백지상태로 펼쳐져 있다. 어떤 화가가 어떤 구상으로 어떤 그림을 그리느냐가
중요하다 . 우리 민족의 향후 백년은 새만금의 활용도에 따라 좌우된다고 생각한다
3. 새로운 도시가 우리에게 큰 선물로 주어졌다
- 주어진 선물을 먹고 마셔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인간이 미래에 살고 싶어하는 도시로 모아져야 한다
4. 새만금의 마스터플랜은 민족적 국가적 국민적으로 실시하여야 한다
- 전북에 있으니까 전북만의 지역적 사업이 아니다. 우려되는 점은 한 지역의 개발사업으로 치부하여
정치적으로 소외하거나 이용되는 것을 경계한다
5. 새만금 사업에 어떤 제약이나 장애도 있어서는 아니된다
- 우리에게 두번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의 땅이다. 국운을 좌우할 새만금 사업에 온 국민의 의지와 염원을
집중하여야 한다.
*** 개인적으로 부안 계화 간척지 초기 농사를 주관해 본 경험으로 이번 새만금 방조제 준공은 역사적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
새만금 명품복합도시를 디자인하며 세계인이 발음하기 어려운 새만금의 글로벌 이름을 '아리울(Ariul)'로 정했다. 정했다. 아리울은 '물의 도시'란 뜻이다. '아리(ari)'는 물, '울(ul)'은 울타리·터전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또한 새만금을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The City of Neo Civitas)로 만들겠다며, 그 슬로건을 'Creating Tomorrow'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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