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인 선배님과 이정상 후배님의 아리산방 방문 평소에 좋아하는 분들이 아리산방을 방문하여 주셨다 학교와 직장에서 선후배 되시는 분들이라 모임도 같이 하는 귀한 분들이다 모처럼 여유있게 차 한잔하면서 청류한담을 나누었고 주변 경치를 둘러 보셨다 오랜기간 동안 같이 생각하고 같은 일을 한 분들이어서 공통 화제가 참 많은 것 같다 이제.. 아리산방(단양) 2010.03.13
[스크랩] <문화사학자 신정일 에세이> 열 걸음에 아홉 번 돌아보는 한강 <문화사학자 신정일 에세이> 열 걸음에 아홉 번 돌아보는 한강 문화사학자, 우리땅걷기모임 이사장 신정일 우리 민족의 젖줄이라고 일컬어지는 한강의 발원지는 어디인가. <세종실록지리지> <택리지>를 비롯한 옛 문헌들에는 "오대산 우통수"라고 기록돼 있지만 실측 결과 강원 태백시 창.. 아리산방(단양) 2010.01.19
지금 아리산방에는... 2010. 1. 10 아리산방에서 본 정경이다 온 전국에 눈이 많이 와서 눈은 서울에서도 볼 수 있는 흔한 풍경이 돼버렸다 그래도 티끌 하나 없는 흰눈이 손하나 타지 않고 마당에 깔려서 처음으로 나에게 몸을 허락하는 터였다 어찌나 상쾌하든지....... 흰눈으로 달마상를 만들고 새해 마음을 가다듬으면서 ..... 아리산방(단양) 2010.01.11
퇴계의 사상 정리 퇴계 사상 정리 1. 출생 : 퇴계의 성은 이, 이름은 황(李滉 : 1501~1570),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 도옹(陶翁), 퇴도(退陶), 청량산인(淸凉山人) 등이며, 관향은 진보(眞寶)이다. 퇴계는 1501년(연산군 7년) 11월 25일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온혜리(현 노송정 종택 태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진사 .. 아리산방(단양) 2009.12.18
조선시대의 여류 문사 조선시대의 여류 예술가 1. 금원김씨(錦園金氏) 1817(순조 17)∼? 조선 말기의 여류시인. 호는 금원(錦園). 삼호정시단(三湖亭詩壇)의 동인이다. 원주사람으로 어려서부터 병을 자주 앓아 몸이 허약하므로 그의 부모가 글을 배우도록 했는데, 글을 뛰어나게 잘해서 경사(經史)에 능통했고, 고금의 문장을 .. 아리산방(단양) 2009.12.17
두향의 퇴계사랑 퇴계를 연모한 두향이야기 duga | 2008·03·09 11:09 | HIT : 172 | VOTE : 24 |-->--> 때는 조선 중종 충북 단양군 단성면 두항(斗抗)마을이라는 곳의 어느집에서 예쁘장한 여아가 출생하였다. 다섯 살 되면서 아비를 잃고, 열 살 되던 해에 그 어미마저 사별하자 그녀의 빼어난 자태를 아까워한 한 퇴기(退妓)에 의.. 아리산방(단양) 2009.12.17
퇴계의 매화 사랑 두향 사랑 ◈ 퇴계를 혹애매(惑愛梅)토록 한 두향(杜香)의 비석 ◈ 퇴계를 혹애매(惑愛梅)토록 한 두향의 비석. 德 田 張 俸 赫 퇴계(1501-1570 - 객관적 호칭으로 존칭을 생략함)는 매화를 끔찍이 애호(惑愛梅)하였다. 평생동안 매화에 관하여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심령의 혜안으로 매화의 특성을 투시하고, 담아한 .. 아리산방(단양) 2009.12.17
아리산방에 학은회 찾다 아리산방에서 우리가족 모임인 학은회 개최하다 ㅇ 일 시 : 2009. 12. 5 - 6 ㅇ 장소 : 충북 단양 아리산방 ㅇ 참석자 - 고막원 큰형님 내외 - 봉천동 큰 누님 내외 - 신경촌 형님 내외 - 충장로 형님 내외 - 광천동 누님 내외 - 당산동 우리 내외 - 목포 영칠 내외 - 종손 강섭 내외 - 둘쩨 의섭 내외 - 용희 내외 .. 아리산방(단양) 200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