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단양) 145

[스크랩] 신 귀농시대 “흙에 살리라” 시골로 가는 4050

대부분 고학력 … 번듯한 직장 박차고 ‘생태형 귀농’ 수십 가구 집단 이주 … 은퇴자들 귀농과 달라 “행복지수 높아졌지만 생계·자녀교육이 숙제” 백창혁(49)씨는 1년 전만 해도 금융회사에서 잘나가던 간부였다.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증권사에 입사,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산운용사(투신)의 이사..

[스크랩] ‘흙에 살리라’ 낭만만 꿈꾸다간 다시 짐 싼다

농사만으로는 돈벌이 적고, 가족 동의 얻는 것도 쉽지 않아 도시적 생활습관, 어설픈 친환경 … 주민과 갈등 겪다 떠나기도 23일 경북 봉화군 비나리 마을에서 귀농인 송성일(47)씨가 텃밭에 목초액을 뿌리고 있다. 귀농 13년째인 송씨는 이웃과 더불어 살며 융화하는 노력을 귀농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

[스크랩] 도시 근접형 ‘주말’주택 - 고령화 시대 유력 상품

도시 근접형 ‘주말’주택 - 고령화 시대 유력 상품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8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기대수명은 79.8년으로 10년 전보다 5.2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경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5%를 육박해 초 고령 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저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