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귀농을 준비하는 님들을 위한 제언 (조한규님 글) 간간이 귀농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람들의 면담요청을 받고 별로 내키지 않는 시간을 내곤 한다. 그들과의 시간이 그리 탐탁하지 않은 것은 지금까지 그런 시간을 많이 가져 왔던 이유도 있지만 대화의 흐름에서 새로움을 별로 느끼지 못해서이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반복되는 실망감으로 농촌의 미래.. 아리산방(단양) 2009.08.04
[스크랩] 신 귀농시대 “흙에 살리라” 시골로 가는 4050 대부분 고학력 … 번듯한 직장 박차고 ‘생태형 귀농’ 수십 가구 집단 이주 … 은퇴자들 귀농과 달라 “행복지수 높아졌지만 생계·자녀교육이 숙제” 백창혁(49)씨는 1년 전만 해도 금융회사에서 잘나가던 간부였다. 서울대 영문과를 나와 증권사에 입사, 펀드매니저를 거쳐 자산운용사(투신)의 이사.. 아리산방(단양) 2009.08.04
[스크랩] 흙이 좋아 시작한 전원생활 2001년, 김명오 이덕례 씨 부부는 흙이 좋아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오원리로 들어 왔습니다. 마침 횡성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김명오 씨가 지금의 다래골 산방을 알게 되면서 아예 들어와 살게 된 것입니다. 손님들에게 마음 따뜻한 자리를 선물하고, 끊임없이 흙으로 일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영동고.. 아리산방(단양) 2009.08.04
[스크랩] 아내 농촌 적응력, 귀농 성공 포인트” <1사1촌, 녹색희망을 연다> “아내 농촌 적응력, 귀농 성공 포인트” “많은 농민들과 사귀면서 농촌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지난 18일 오후 충남 금산군 금성면 양전리 금산다락원에서 만난 권영미 벤처농업대학 사무국장은 벤처농업대 귀농 프.. 아리산방(단양) 2009.08.04
[스크랩] ‘흙에 살리라’ 낭만만 꿈꾸다간 다시 짐 싼다 농사만으로는 돈벌이 적고, 가족 동의 얻는 것도 쉽지 않아 도시적 생활습관, 어설픈 친환경 … 주민과 갈등 겪다 떠나기도 23일 경북 봉화군 비나리 마을에서 귀농인 송성일(47)씨가 텃밭에 목초액을 뿌리고 있다. 귀농 13년째인 송씨는 이웃과 더불어 살며 융화하는 노력을 귀농의 성공 조건으로 꼽았.. 아리산방(단양) 2009.08.04
[스크랩] 도시 근접형 ‘주말’주택 - 고령화 시대 유력 상품 도시 근접형 ‘주말’주택 - 고령화 시대 유력 상품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08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이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기대수명은 79.8년으로 10년 전보다 5.2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경에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5%를 육박해 초 고령 사회에 진입한다고 한다. 저 출산.. 아리산방(단양) 2009.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