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봉 제비봉 아리산방과 가까이 있으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제비봉이었다 구담봉과 옥순봉. 금수산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제비봉에 올랐다 남한강에서도 가장 경관이 수려한 단성에서 시작하여 옥순봉까지 기암 절벽의 불가사의. 차를 타고 지나가다가도 하늘을 보다가 강을 보다가 산을 보다가 눈.. 아리산방(단양) 2010.11.16
금강회 아리산방에서 갖다 금강회 모임해 온지 20년이 넘게 지속되는 금강회 모임을 아리산방에서 가졌다 젊은 시절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여신분야에 종사하던 전문가들이다 당시에 전문분야에 해당하여 엄선된 직원들로 뽑힌 일꾼들이었다 다들 경영관리자를 거치고 이젠 각자 제자리로 돌아와 이렇게 모여 옛날을 회고한다.. 아리산방(단양) 2010.11.13
다리안 계곡 다리안 계곡 단양읍 천동리 소백산 국립공원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다리안 계곡은 맑은 물줄기가 다리안 폭포를 이루고 단단한 청석으로 이루어진 천혜 절벽을 휘감아 돌아가는데 용이 승천하면서 남긴 발톱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는 기암이 묘묘하다. 흐르는 물이 어찌나 맑은지 명경지수는 이를 두.. 아리산방(단양) 2010.11.12
성규. 은미가 엄마 모시고 단양에 왔다가 들렸다고 스스럼없이 성규. 은미가 어머니와 함께 아리산방에 들리다 아이들이 낯이 있고 어른들과 얘기도 잘 해서 귀엽기도하다 아리산방(단양) 2010.11.07
김위상 지점장 방문 김위상 지점장 부부 아리산방 방문하여 주변 경관을 둘러 보고 콩막걸리에 옛정을 나누고 가다 하선암에서 김지점장님 부부의 다정한 모습 중선암에서 아리산방(단양) 2010.11.06
혜준이의 편지 혜준이의 편지 지난 토요일에 왔던 혜준이에게서 편지가 왔다 벌써 한글을 깨쳐서 이쁜 사진과 함께.. 다락방이 좋다고 다람쥐처럼 오르내리락하더니.. 아리산방(단양) 2010.11.02
아리산방에 다녀 온 후(방명록) 방명록 아리산방을 다녀 온 후 나비아이스크림 맑은 영혼이 바람에 부서져 공중에 흩어지면 꽃비가 되어 내 머리위에 내려 앉는다. 작은 영혼들의 숨소리 하나 하나를 가득담아 살포시 제자리에 내려 놓으면 내 손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는다. 이곳을 다녀가신 분이 보내 온 방.. 아리산방(단양) 2010.10.06
인터넷 친구들의 방문 인터넷 친구들의 방문 호주에서 고국 방문한 수필문학가 우렁님 춘천에서 소설 쓰시는 나비님 두분이 아리산방을 방문해 하루를 놀았다 멀리 호주에 이민가서 살고 있는 우렁님의 여행 계획에 들어 있는 일정이다 고국땅에 와서 단양 가을산에서 뿜어 나오는 청량한 고국 땅 내음과 하선암과 중선암 .. 아리산방(단양) 2010.09.17
아리산방 1주년 아리산방 1주년 9월 9일. 산중에 오두막 하나 마련하려던 작은 꿈이 이루어진지 1년. 마음을 부려 놓고 오가며 지내고 있다 어쩜 아내와 그런 생각을 했는지 스스로 고맙다 이곳 산. 강. 바람. 달. 나무와 풀. 안개가 그려 내는 수묵 담채. 새벽에 터 오르는 상큼한 기운. 아침 이슬이 만들어 내놓은 영롱.. 아리산방(단양) 2010.09.09
순천대학교 교우회 임원 방문 순천대학교 임원님과 교수님 순천대학교 교우회에서 아리산방을 찾다 옛 분들을 만나니 더없이 반갑다 각종 전시회 M.T 에 많이도 쫏아 다녔던 추억들이 새롭다 송혜경 회장님은 지금도 그 열정이 식지 않고 그대로이다 송원섭 교수님과는 생태 학술조사 관계도 상의하였다 이 주변의 원시 자연 상황.. 아리산방(단양) 2010.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