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현장 귀농 현장 여기 주변에 귀농을 결심하고 서울에서 직장 퇴직후에 한창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있는 분이 계신다 왕 ㅇ ㅇ 사장인데 대기업에 근무하다가 퇴직 후 전국의 귀농지를 찾다가 단양으로 결정하고 이곳에 1500평 과수원을 구입하여 시작하고 있다 주택은 비닐하우스 속에다 주거.. 오늘의 생각 2012.05.25
세살짜리가 찍은 사진 세살짜리가 찍은 사진 손자 손녀와 아파트 부근에 놀러 나왔다 6살짜리 손자 예준이와 3살짜리 손녀 다인이. 달리기와 공원 산책하면서 아이 패드로 사진찍기 놀이하는데 어쩜 세살짜리 손녀가 찍은 사진이 가장 잘 나왔다 우리 셋이서 서로 찍어 주는데 손녀를 안고 있을 때는 손자가 손.. 오늘의 생각 2012.05.23
전화 놀이 전화 놀이 건너 뛴 주말이라야 겨우 얼굴 보는 손자. 늦게 말이 터져 궁금하게 하더니 이젠 말이 터져 지금껏 하지 못한 말을 다 하려는 듯 연방 입을 그냥 두지 않은다 다니는 유치원에서 배워 온 걸 다시 해 보려는가 식구들을 불러 모아 놓고 스스로 선생님이 되어 배워 온 교통 이야기.. 오늘의 생각 2012.05.22
일식이 진행되는 시간에 여의도 공원에서 일식이 진행되는 시간에 이른 아침에 여의도 공원에 나왔다 오늘이 해가 달을 품는다는 일식이라고.. 7:32 가장 절정에 이른다는 시간에 해를 향해 있다 오늘 최대 태양의 80 %까지 가린다고 한다 필터를 준비하지 못해 아이 패드 photo booth 기능으로 찍어 본다 photo booth는 사진 변화를 주는 .. 오늘의 생각 2012.05.21
정성 깃든 카네이션 정성 가득 카네이션 어버이날이라고 아들 내외가 저녁에 왔다 작년에 결혼했으니 이제 갓 1년 지난 신혼부부이다 지금 손주( 태명 기특이 )를 가져 무거운 몸을 지탱하느라 애쓰고 있는 며늘아기를 보면 안쓰러운 생각이 든다 예쁜 카드 선물을 받았다 손으로 그린 카네이션^^ 한뜸 한뜸 .. 오늘의 생각 2012.05.09
감촉 감촉 요즘 숲의 색갈이 하루하루가 다르다 어제 본 모습과 오늘 쳐다 본 색갈이 달라 있다 표시를 해 놓고 자로 재 보니 새싹이 하루에 길이만 5 -10 mm 정도가 성장하는 것 같다 길이에서는 그렇지만 부피로 따지면 성장량은 훨씬 더 클 것이다 그래서 숲의 채색하는 속도가 날마다 다르게 .. 오늘의 생각 2012.04.25
산촌 이야기 산촌 이야기 아침에 깊은 산중에 사는 친구한테서 올라 오라는 연락이 왔다 산에서는 남보다 부지런해야 한다고. 여장을 꾸리고 그거야 가시에 걸려도 찟기지 않을 정도로 질긴 옷과 장화와 장갑, 배낭을 꾸리는 정도지만. 구불구불 울퉁불퉁 산속 길을 차를 몰고 올라가니 그는 벌써.. 오늘의 생각 2012.04.23
이 봄날 흐뭇한 생명들 이 봄날 흐뭇한 생명들 산중에 봄이 스믈 스믈 기어 나오고 있다 땅속에서 바위 틈에서 움츠리고 있던 봄이 잠을 깨어 어깨쭉지를 길게 늘여 기지개를 켠다 새 생명들이 태어나고 있다 오늘 아침에 숲을 바라보니 완전 이중 구조다 아래쪽에는 새기운이 돌아 푸른색 띠를 두르고 있다 위.. 오늘의 생각 2012.04.19
i - pad i - pad i - pad가 생겼다 사위가 노트북 가지고 다니면서 블로그 관리하느라 애쓰는 모습이 안 됐는지 최신형 i - pad를 선물로 가져 왔다 사위는 얼리 아답타라고 해야 하나. 제 하는 일은 전자기기와는 상관없는 직업인데 최신형 전자기기가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구입해서 써 본다 그래서 .. 오늘의 생각 201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