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i - pad

아리박 2012. 4. 18. 18:51

i - pad

 

i - pad가 생겼다

사위가 노트북 가지고 다니면서 블로그 관리하느라 애쓰는 모습이 안 됐는지 최신형   i - pad를 선물로 가져 왔다

사위는 얼리 아답타라고 해야 하나.

제 하는 일은 전자기기와는 상관없는 직업인데

최신형 전자기기가 나오면 누구보다 먼저 구입해서 써 본다

그래서 얘들 집에 가 보면 전자기기는 없는게 없을 정도다

6살 3살짜리 손자 손녀도 벌써부터 아이 패드 가지고 논다

 

데스크탑  pc는 아들이 조립해 주었다. 서울집에 한 대, 아리산방에 한 대.

아들은 반도체 업체에 있으니까 pc정도는 조립이 가능하다고 이해되지만

pc 조립도 사위가 먼저 더 잘 했다. 그 후에 아들도 하게 됐다

노트북에. 이제  i- pad까지 갖추었으니 연장 탓은 못 하게 됐다

 

i - pad는 사용법을 좀 더 익혀야 힐 것 같다

서울에 가면 구입처에 가서 배울 예정이다

새로 사용해 보니 매우 좋다

화면이 빠르고 밝고 넓고 기능을 익히면 블로그 관리에 아주 유용할 것 같다

자식들 덕분에 문명의 혜택을 톡톡히 보고 산다

세상은 앞으로 어디까지 발전해 갈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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