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503

코로나 19 사라질 전망

코로나 19 사라질 밝은 전망. 미국 오리건보건과학대 피카두 타페세 박사팀 오늘이 설날 아침이다 설날 아침에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된 팬데믹 시대가 야속하기만 하다 그래도 밝은 희망의 소식이 있어서 글을 각색해서 올린다 1. 백신 접종후 2. 자연 감염되면 슈퍼 항체 생성 - 하이브리드 항체 생성 3. 코로나 19 단순 감기 토착화 - 팬데믹 소멸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모형도 《 백신 접종자는 자연 감염을 통해서 슈퍼 항체를 얻으면 10배 이상 중화항체 생성 》 2022. 2. 1 보도 내용을 요약하면~~~ 백신 접종후 형성된 면역과 자연 감염으로 생긴 면역이 합쳐져 무적의 슈퍼항체가 생겨난다 오미크론으로 이 같은 면역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지면 '코로나19의 토착화'가 이루어지고 팬데..

오늘의 생각 2022.02.01

갤럭시 노트북과 친구가 되다

새 친구 갤럭시 노트북 NT750XDZ-A71A 그 동안 컴퓨터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데스크탑과 아이패드와 갤럭시 20노트(휴대폰)로 컴생활을 해 오고 있었는데 맨 먼저 아이패드가 화면의 칼라가 변해 화면이 뭉그러져 색이 변해서 영상을 볼 수가 없다 데스크탑 컴퓨터는 용량이 버거워서 사진 보정을 하려고 포토샵을 돌리려면 숫제 돌아가지 않는다 컴 작업을 주로 하는 문학 활동이 지장을 받아 진행이 안된다 컴퓨터 전문가인 아들이 시간 날 때 와서 봐 주고는 했는데 이젠 한계에 부딪친 것 같다 괜히 신경질이 난다 아들이 데스크탑을 새로 완전 개선하고 아이패드 대신 노트북을 사 왔다 삼성 갤럭시 750XDZ 1TB 업그레이드 내가 컴퓨터 쓰는 방식이 잘 못 쓰고 있다고 지적하는데 하드에서 C드라이브를 절략하고..

오늘의 생각 2021.12.18

아리산방 봄풍경

아리산방 봄풍경 오가는 발걸음이 그치고 봄날 풍경을 그대로 보내고 있다 그 동안 전실과 계단 공사를 마무리하고나니 홀가분하다 아이들이 일주일간 휴가를 간다고해서 둘이서 우린 여기로 왔다 예전에는 휴가기간을 맞추어 별도로 해외로 나갔는데 요즘 중단되었으니 우린 아리산방으로 왔다 와서 그 동안 밀렸던 창고정리를 하느라 놀아볼 시간이 없다 그 동안은 창고 여력이 없어서 정리정돈이 어려웠는데 이젠 좀 여유가 있어서 치울 건 치우고 창고 선반도 만들어 정리를 하면 어느 정도 정비가 될 것 같다 저녁을 먹고 집안에 불을 켜 놓고 밖에 나와 둘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본인 사진 찍어 올리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이렇게 찍어 본 지가 언제인지 모른다 낮에 사랍문 앞에 핀 민들레도 싱싱하다

오늘의 생각 2021.05.11

얏호! 물이 터졌다

물이 터졌다~ 얏호! 나흘만에 물이 터졌다~~~~ 처음 여기 와서 집사람에게 전화해서 물이 얼어서 막혔다고 했을 때 "그럼 못 있겠구만" 대번에 답이 그것이었다 지금 막 도착했는데 당장 다시 올라오라는 말이었다 그래도 버텨보자고 집안 온도를 올리고 냉천에서 물을 길어와 식수는 해결했다 자연인이 와서 해빙기로 녹여 보려 하였으나 중간 막힘에 걸려 시도하다가 말았다 작년에 보강공사를 한 화장실 바닥이 얼어 금이 나가고 벽타일은 깨져 뒤틀려졌다 동네 사람에게 물으니 겨울 가뭄으로 상수도 물이 부족해서 며칠간 물이 떨어졌다고 한다 온 동네가 물이 나오지 않아 소방서에서 3차의 물을 가져다 부었다고 한다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한파에 계곡 물이 얼어서 수원지 역할을 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마당에 있는 수..

오늘의 생각 2021.01.19

나에게 주는 선물, 몽블랑 볼펜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몽블랑 볼펜 그리고 만년필 몽블랑은 내가 좋아하는 필기구다 10여년 전에 여동생이 선물로 몽블랑 만년필을 사 준 걸 잘 사용하고 있다 여행용 파우치까지 사 준 마에스터스튁 르 그랑 지금도 쓰고 있다 요즘은 볼펜이 쉽고 편리해서 하나 있었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너무 명품이라서 엄두를 내지 못하고 다른 제품에 볼펜심만 몽블랑을 사 넣어 사용하는 억지를 부리곤 했다 몽블랑 볼펜은 글씨가 부드럽게 잘 써질 뿐만 아니라 볼펜 찌꺼기가 생기지 않아 늘 깔끔하고 오래 지나서도 볼펜잉크가 중간에 마르지 않아 믿고 쓸 수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 스위스 몽블랑 만년설을 상징하는 4810 몽블랑 스타 마크는 보기만 해도 흰 눈 앞에 와 있는 청정 느낌이 든다 남자들의 만년필 자존심 세계적인 성..

오늘의 생각 202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