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예술협회 제15회 시낭송회
서울미래예술협회 제15회 시낭송회 2022. 4. 23 서울 동숭동 이음센터에서 서울미래예술협회 시낭송회가 열렸다 코로나로 중지되었던 모임들이 이제 슬슬 일어나는 시작한다 오늘 행사는 몇차례 연기를 하다가 4월을 맞아 코로나 방역이 1단계에서 2단계로 낮추어지고 사회적 격리가 완화됨에 따라 시낭송 모임을 갖게 되었다 오프닝행사에 이어 1부 시낭송에는 10분의 시낭송이 오순옥 사회로, 2부 10명의 시낭송에는 김상희 시인의 사회로 열띤 시낭송이 진행되었다 행사에 앞서 국가적 당면 제언시로 「지켜내자 그 혼 -7광구의 심장소리」 박영대 시인이 취지문을 낭독하고 김예숙 시인이 시낭송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 7광구 문제를 제기하면서 이순신 장군의 부하가 되자고 수군 복장으로 퍼포먼스를 통해 촉구하였다 2028년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