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드론 사진 163

국회 봄날 축제

국회 봄날 축제 국회 봄날 축제가 열리고 있다 2024. 3. 30 ~31까지 2일간 국회를 개방하고 공개 행사를 하고 있다 벚꽃은 아직 덜 피었고 2~3일후라야 더 잘 필 것 같다 그 동안 기다리면서 몇차례 포스팅했던 복수초는 다 피었다 복수초는 눈속에서 피는 꽃인데 이제 모두 핀 것 같다 국회는 거대한 자연 식물원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전국의 자생식물 기념식물들이 기념적으로 특목적적으로 심어져 자라고 있다 이때쯤 국회마당에 피어나는 식물들의 활기를 체험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고려산 강화도 진달래

고려산 강화도 진달래 진달래를 생각하며 강화도 고려산(해발436m)에 간다 지금 얼마나 피었나 확인하려고. 진달래는 참꽃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두견화杜鵑花 산척촉山蹢躅이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봄꽃이다 고려산은 고구려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416년 고구려 장수왕때 중국의 천초축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다 다섯 꽃잎을 날려 떨어진 곳에 적련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비구니) 3사찰만 남아 있다 백련사를 네비로 찍고 갔더니 위도가 그리 높은 것 같지 않았으나 마당에 눈이 쌓여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진달래 나무는 많이 보이는데 꽃눈 형성은 아직이다 좀 더 실해 보이는 꽃눈을 찾아 카메라..

한계령 드론 사진

한계령 드론 촬영 한계령 1004 박영대 내 몫을 내려놓기 위해 한계령 쉼터에 짐을 부린다 골짜기로 지고 온 구비구비 세간살이 걱정도 체면에 발목 잡혀 연연했던 인연도 1004 바람 앞에서 내 생 어디쯤인지 헤아려본다 늘 오르막이었던 맨정신으로 봉우리 하나 장식하기 위해 저지른 막무가내가 여태까지 걸어온 억지였다 돌부리의 갈증을 먹고 버틴 풀뿌리 모질게 고아낸 즙이 벼랑 앞에 선 짐승의 비명을 살려낼 수 있을까 내게만 관대하게 눈 감아온 면책, 면책의 목록 연이어 불거져 나온 옹이가 암벽으로 솟아 하늘 줄에 걸려 표백되고 있다 창창해서 더 생생한 깎아지른 바위의 눈물 내 몫만치 꼭 버리고 가야 할 다짐길 여기 아니면 다시는 못 버리고 또다시 도루묵이 될 것만 같아 속죄의 죄값을 산 그리메 원근처럼 둥글게..

새해 일출 맞이 용유도 거잠포구

2024 청룡의 해 용유도 새해 일출 맞이 갑진년 새해 첫날 6시에 일출을 맞으러 가다 무의도 해변 서해안에 떠오르는 일출을 생각하고 영종공항로에 접어들어 이름 그대로 용이 논다는 龍遊島 거잠포구에서 일출을 맞는다 청룡의 해, 이름도 딱 맞게 용유도에서 첫해를 맞는 것이 다른 지역보다 의미가 있는 듯하다 무의도를 생각하고 갔는데 용유역 표시를 보니 한자로 분명히 龍遊라고 쓰여 있어 용이 노는 곳에서 일출을 맞는다는 것이 올해 일이 척척 맞아간다 서해안 일출 명소로 알려진 거잠포구에서 매도랑, 사렴도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은 명소로 알려져 인파가 모여드는데 끝이 없다 거잠포구 현장에서 보니 일출 사진으로 본 기억이 난다 이렇게 인파가 몰릴 줄은 모른게 탓이지만 갓차로는 완전 주차장이 되고 세울 수 있는 곳은..

장미인

장미인 펭귄들이 장미원에 뒤뚱거리고 나타났다 겨울을 대비해 장미원에 장미들이 방한 외투를 입었다 러시아 연변을 갔을 때 시베리아는 영하 50도 이하로 내려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찬 바람을 막기 위해 온 몸을 둘러싼 사람들이 펭귄처럼 대열을 이룬다 두터운 외투을 입었으니 걸음걸이가 펭귄의 뒤뚱대는 걸음이다 도시농업관리사들이 장미에게 옷을 입혀 월동을 준비했다 짚옷을 입은 장미들이 펭귄 아니 장미인이 되었다 마음에는 그렇게 보이는데 카메라에 담아보니 늘 서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