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e-book

아리박 2011. 4. 13. 07:10

e-book(전자책)

 

딸이 쓰라며 e-book을 사 왔다

아빠가 책을 많이 보니까 이걸로 보면 괜찮을 거라면서

e-book은 서점에서 종이책을 사는 대신에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여 다운 받아 보는 것이다

책값은 종이책 값의 절반 정도로 싸고 용량은 2기가니까 수천권의 책을 이 속에 받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용량은 sd카드를 이용하여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하다

 컴퓨터와 연결하여 내가 만든 문서나 사진까지도 가지고 다닐 수가 있다

다른 기능으로 신문을 매일 여기에다 받아 볼 수가 있고 음악 청취. 녹음도 가능하다

메모 기능도 있어 야외에서 전자 노트로도 시용할 수가 있다

 

  그리고 활자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가 있어서 눈의 부담을 덜 수가 있다

요즘들어 작은 글씨로 된 책을 읽다가 눈이 안 좋아져 병원에 갔더니 녹내장이라고 해서 레이저 시술까지 받았는데 그 주원인이 책을 많이 보아 눈을 혹사하는 것이란다.  아무리 그래도 책 읽는 즐거움까지 없다면 무슨 재미러 사는겨. 요즘 책들 활자가 너무 작아 돋보기 쓰고는 불편하기 짝이 없다.

포트를 크게해서 보면 한층 눈에 부담이 적어져서 유용하다

 

  문학 모임에갈 때 내 작품을 언제나 프린트해 가지고 다녔는데 e-book에 넣고 다니니까 편리하다

wifi기능을 이용하여 인터넷 서점과 연결하여 책을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메일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책을 사용해 보면서 개선해야 할 점은

신간이나 보고 싶은 책이 모두 다 전자책화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컬러가 아니고 흑백이라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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