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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 강화도 진달래

고려산 강화도 진달래 진달래를 생각하며 강화도 고려산(해발436m)에 간다 지금 얼마나 피었나 확인하려고. 진달래는 참꽃이라고 하고 한자로는 두견화杜鵑花 산척촉山蹢躅이라고 하는 이름을 가진 봄꽃이다 고려산은 고구려 연개소문이 태어났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416년 고구려 장수왕때 중국의 천초축사가 이 산에 올라 다섯 색상의 연꽃이 피어 있는 오련지를 발견하였다 다섯 꽃잎을 날려 떨어진 곳에 적련사 백련사 청련사 황련사 흑련사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적련사(적석사) 백련사 청련사(비구니) 3사찰만 남아 있다 백련사를 네비로 찍고 갔더니 위도가 그리 높은 것 같지 않았으나 마당에 눈이 쌓여 있다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는데 진달래 나무는 많이 보이는데 꽃눈 형성은 아직이다 좀 더 실해 보이는 꽃눈을 찾아 카메라..

춘망사 동심초 설도

춘망사 春望詞 동심초 同心草 설도 薛濤 "꽃잎은 하념없이 바람에 지고~" 봄이 오면 애틋하게 부르는 가곡 동심초는 중국 당나라의 여인 설도의 춘망사라는 시에서 3번째 연을 김억 金億 ( 호 안서岸曙), 본명 김희권金熙權 )이 번역하고 김성태가 작곡한 노래이다 춘망사春望詞 봄을 기다리며 / 설도薛濤(당唐770?~830)는 당나라 기녀이며 자는 홍도라고 한다 춘망사春望詞 우리가 알고 있는 동심초同心草가 바로 이 설도의 춘망사 중 3번째 시 풍화일장로風花日將老 / 가기유묘묘佳期猶渺渺 / 불결동심인不結同心人 / 공결동심초空結同心草 를 김소월金素月의 스승이신 김억金億이 번역하고 김성태가 작곡한 노래입니다. 김억이 여러 출판물에 같은 시를 다르게 번역한 것을 모아 우리가 부르는 가곡 의 1절과 2절의 가사로 붙였다..

문학 이야기 2024.03.04

훈민정음과 정의공주 한글공주

훈민정음과 정의공주 한글공주 정의공주는 세종대왕과 소헌왕후의 둘째 따님으로 태어났다(1415. 9. 27~ 1477. 3. 5)아버지 세종을 따라 훈민정음 창제에 크게 기여한 한글공주이시다문종이 오빠이고 세조는 동생이고 별호는 연창공주이다 부마로 연창위 안맹담이 배우자이며 슬하에 4남2녀를 두었다정의공주 능묘는 서울 도봉구 방학동 산 63-1에 양지바른 곳에 모셔져 있다 바로 가까운 곳까지 도시가 형성되어 있어 한가롭지는 않다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할 당시 우리말과 한자의 변음과 토착을 끝내지 못하고 여러 대군에게 풀게 하였으나 풀어내는 자가 없었는데 정의공주에게 맡겼더니 시원하게 풀었다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에 막혔던 큰 과제를 해결하여 칭찬을 받고 큰 상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훈민정음은 세종대왕과..

문학 이야기 2024.02.28

어디로 갈거나~ 한계령에서

한계령에서, 어디로 갈거나~ 작정하고 한계까지 내 바퀴를 내몬다 삼거리 오르막에 낌새가 엄습한다 다가갈수록 향해가는 뚫린 하늘의 눈 몸에 맞춘 구름 계곡에 흐르는 흰 피 세상을 적신 큰 빛으로 작정하고 시간까지 내 풍상을 뚫는다 출렁거리는 등고선의 맥박이 뛴다 보여주는 계절이 소리를 드러낸다 견뎌내는 내심 그려내는 하늘의 붓질 대보름날, 세상에 베푸는 천상의 마음씀인가 한꺼번에 다 보여 주기 아까와 3컷씩만 보여주려 한다 군더더기 빼고 설악이 아껴서 보여주는 것처럼.

오늘의 생각 2024.02.25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회 및 제55차 정기총회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회 및 제 55차 정기총회 ㅇ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ㅇ 일시 : 2024. 2. 22 14:00 ㅇ 장소 : 다리소극장(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 ㅇ 성원보고 사무총장 정유준의 성원보고에 의거 정족수 성원을 확인하다 ㅇ 개회선언 상임이사 박영대 성원을 확인하고 개회를 선언하다 ㅇ 인사말씀 이사장 양왕용 이사회 인사 말씀을 하고 이사회를 진행하다 ㅇ 보고 및 안건 2023년도 결산 보고 ㅇ 정관개정 심의 성원보고 및 정관 변경사유 설명 정관 개정 조항 축조 심의는 이사회 의결에 따라 총회에서 병합 심의 결의하다 ㅇ 기타 보고 안건 토의 ㅇ 폐회 ㅇ 제55차 정기총회 ㅇ 일시 : 2024. 2. 22 15:00 ㅇ 장소 : 다리소극장 1. 성원보고 2. 개회선언 3. 국민의례 4. 인..

추사 김정희와 수석

추사 김정희와 수석 추사 김정희(1786~1856)는 본관이 경주이다. 병조판서 김노경과 문화 유씨 사이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글씨를 잘 쓰고 명철했던 김정희는 1809년(순조9년) 생원시에 장원급제하였다. 시, 서화에 능했고 금석학에 조예가 깊어 1816년 북한산 진흥왕 순수비를 찾아내어 이듬해 판독하였다. 추사에 대한 여러가지 행적이 글로 작품으로 남아 있는 사례가 많이 있으나 수석에 대한 자료는 찾기 힘든 사례인데 반가운 소식이다 그때 수석이 어딘가에 남아 있을 터인데 만약 이 수석을 찾을 수만 있다면 수석인으로서 얼마나 고맙고 반가운 일이겠는가 그 어떤 문화재보다 가치가 있을 것이다 서체에 관심이 많았던 추사는 중국의 금석학자 용방강의 서체 따라 배우기도 하고 조맹부, 소동파, 안진..

수석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