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낭송 모임이 행촌 아카데미 지당관에서 열렸다
봄이 트여가는 개벽을 시샘하며 마지막 앙탈을 부려보는 날 선 봄샘바람이 차기도했지만
시인들의 새봄을 받아내는 뜨거운 가슴은 펄펄 끓었다
세계적 관심을 보여 주는 금번 한국의 세계 시인대회 !
World Congress of Poets / World Academy Arts and Culture
목전에 큰 일 앞두고 걱정도 앞서지만
다들 힘모아 해낸다는 의욕은 남다른 산고의 기다림이네
이 세상의 물질 문명의 벼랑 끝에서 느끼지 못하는 육안으로는
무소유를 맘껏 즐기고 가신 법정스님의 마음 큰 부자의 모습을 다만 쳐다 볼 뿐이라오
박성철 시인님의 태극사상과 Natural Mordenism의 오묘한 다리놓기는 백미였었네
백한이 시인
명창 서봉산 시인
황성이 시인
김미나 살림꾼
동방원 시인
박성철 시인
이필녀 시인
박명춘 시인
필자 박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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