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제 린저보다 더 린저적인.. 루이제 린저보다 더 린저적인.. 리리리리 리리 리리리.. 박달재를 넘어 가고 있는데 전화가 울린다 한뼘 통화로 바꾸고 얼른 보니 반가움 .. 부산 남쪽 지방에 사시는 린저라는 이름이 창에 떠오른다 아리박님. 여기 어디게요? 전화투로 보아 단양 인근에 온 것 같은 감이 들어 단양에 오셨.. 오늘의 생각 2013.04.18
마을 자랑비 대잠리(大岑里) 마을 자랑비 기암 괴석 대소군봉 두악산 기슭에 삼선구곡 흰바위 마당을 불암이라 부르던 것을 조선 성종 때 임제광은 선암이라 개칭하였으며 이 퇴계는 신비경을 극찬하여 하선암을 이루었네 두악산 정상에 소금 항아리 묻으니 단양에 화제가 일지 않아 소금무지산이라 칭하였고 무.. 오늘의 생각 2010.09.15
동생들의 아리산방 방문 동생들의 방문 그 동안 시간이 없어 와 보지 못했던 동생들이 아리산방을 찾았다 거리도 멀고 시간도 없어 와 보지 못해 궁금했을텐데 휴가를 맞아 오게 되어 반갑다 평소 눈썰미와 솜씨가 좋은 동생이 여기 저기 살펴보며 손 볼 곳을 지적해 준다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속을 걸으며 하선암 계곡 주변 .. 아리산방(단양) 2010.08.10
아침 산책길에 만난 산꽃 아침 산책길에 만난 산꽃 산방에서 나와 계곡을 따라서 산책길이 나 있다 한시간쯤 걸려서 돌아오는 길인데 예쁜 꽃들이 피어 있다 아직 이름을 알지 못해 사진으로만 담아왔다 이들과 친해지려면 이름도 불러주고 말도 걸어 주어야 할 것 같다 지금, 내가 해야할 일은 이 친구들과 어울리는 방법을 .. 오늘의 생각 2010.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