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학상 대상 서근희 시인 수상
제31회 경기도문학상 대상에 서근희 시인이 수상하였다
2022. 11. 12 성남아트리움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문학상, 경기신인문학상 그리고제5회 탄리문학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경기도문학상 대상에 서근희 시인 「 수상작 : 햇살의 향기 」가 차지하였다
40여년을 시작에 매달려온 서근희 시인은 줄기차게 삶의 근원적인 모색을 인간 화해라는 자리에 화두를 두고 천착해 왔다
이러한 시인의 시적 작업이 맷돌의 공이같은 중심의 축이되어 독자에게 힘있게 다가간다
이날 시상식은 탄리문학상과 경기신인문학상 시상식이 함께 이루어져 성남아트리움은 성황을 이뤘다
수상 내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제 31회 경기도 문학상
대상 서근희 시인 : 햇살의 향기
본상 김동진 시부문 : 까치밥 한술
이경은 수필 : 가만히 기린을 바라보았다
김선영 아동문학 : 토닥토닥 책병원
우수상
김일두 시 : 내 마음을 읽어 주는 달
전순선 시 : 직립의 울음소리
이향희 수필 : 꿈을 다리다
공로상
조현순 : 고양문협
이영순 : 안성문협
박재숙 : 여주문협
손창완 : 평택문협
제 26회 경기신인문학상
시부문
이종숙
박미자
수필부문
전미화
김수자
소설부문
이호남
제5회 탄리문학상
대상 소재호 시인 : 악성 은행나무
본상 김성달 소설가 : 이사 간다
본상 조윤주 시인 : 나에게 시가 되어 오는~
향토상 정송전 시인 : 숨은 꽃 1.2.3.4
이렇게 훌륭한 문인들이 우수한 작품을 통해서 삭막해져가는 사회를 순화시켜주기를 바란다
이러한 문학활동의 지원은 정책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러 부문을 통해 권장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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