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 시낭송 7광구의 심장소리 두번째 호소
안양 시민축제가 진행하고 있는 삼덕공원에는 7광구 지키기 물결이 출렁이고 있었다
한일 공동개발 구역으로 우리 바다를 빼앗길 우려가 대두되고 있는 7광구에 대한 시를 발표하는 시 낭송이 발표되고 있기 때문이다
1978년 발효된 한일공동개발 협정은 50년간 유효하고 2028년이면 협정 만료로 7광구 바다가 일본으로 넘어갈 지경에 빠져 있다
유엔에서는 지금까지 유효하던 연안국 영해 거리 지정에 있어 대륙붕설에 의한 영해 지정 방법을 단순거리설로 일본의 집요한 대륙붕한계위원회( UN CLCS )에 간교하게 변경하는 단순 거리제로 바꾸는 간계를 꾸몄습니다
이제 2028년이면 새로운 학설이 인정되어 7광구 대부분이 일본에게 빼앗길 긴박한 시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로서 일본은 공동개발을 하자고 하면 이핑계 저핑계 황당하게 개발을 미루고 2028년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든 7광구를 지켜야 합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열배가 넘는 가스유전이 매장된 것이 확실한 7광구
가만이 앉아서 우리 민족의 유산인 대륙붕 7광구를 일본에게 넘겨 주어야 하겠습니까 ?
전 국민이 일어나 7광구 지키기 운동에 나서야할 것입니다
이에 안양 시낭송 동아리 서시에서는 `지켜내자 그 혼, 7광구의 심장소리`를 낭송하여 시민에게 국토 인식을 깨우고 있습니다
이날 안양 삼덕공원에서는 `우선멈춤 안양시민축제`가 열리고 있는데 이 자리에서 7광구 지키기 국민운동을 촉구하는 시 `지켜내자 그 혼 7광구의 심장소리`를 시낭송가 낭송하여 7광구에 대한 인식을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시는 박영대 시인 작품으로 그냥 보고 넘길 수만 없는 민족 유산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7광구 심장소리를 국민의 가슴 가슴에 들려주고 심장 박동을 느끼게 함은 물론 7광구 심장을 국민 가슴에 이식하는 작업이라는 믿음으로 이 시를 보급하여 전 국민이 읽고 새겨야할 것입니다
시는 다른 어느 장르보다 가슴을 뜨겁게 일구는 장르입니다
이 시가 전 국민에게 가슴에 전달되어 뜨거움으로 7광구 지키기의 불씨가 되어 살아나기를 간절히 고대합니다
'문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8회 세계한글 작가대회 사진 기록 (0) | 2022.11.05 |
---|---|
주원규 시인과 김석 시인 육필시 ● 수석 인생 콜라보 (0) | 2022.10.19 |
7광구의 심장소리 안양시민축제 공연 첫번째 호소 (5) | 2022.09.26 |
시루섬의 석양 (0) | 2022.09.21 |
대산문학 임원회 아리산방 방문 (0) | 2022.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