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 달과 구름과 새
문양석 한 점을 올린다
달과 구름과 새가 뚜렷한 김환기 화백의 한국화를 연상시킨다
환기미술관에서 가끔 전시회 알림장이 오면 다니면서 그림을 보곤 했다
수화 선생 작품을 보면서 추상을 익혔다
이 문양석에서 수화 선생이 즐겼던 달과 구름과 새를 떠올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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