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29 국회의원회관 제 1소회의실에서 가교문학 애국시 낭송회가 열렸다
코로나 국면에서 그간 수차례 연기를 거듭하다가 제 20대 국회 마지막 날 장소 사용 승인이 나서 뜻있는 행사를 갖게 되었다
각종 행사들이 연기 취소되는 바람에 문학인들이 갈 곳을 찾기 힘든 면도 있어 좋은 행사라 생각되면 찾는 사람이 꽤 모이게 되는 것 같다
가교문학은 김종순 회장이 2016. 10. 26 창립하여 2019. 10. 24 법인으로 재설립하고 이번에 창간호를 발간하면서 국회에서 문학행사를 거행하게 되었다
한국문인협회 이광복 이사장과 국제PEN한국본부 손해일 이사장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해 주었다
이번 행사는 가교문학회 제 24차 정례회 및 애국시 낭송회라는 주제이다
실내 행사이다보니 촬영시간이나 낭송자 이외에는 각자 마스크를 철저히 착용하고 방역 관리에 국회 직원들의 선도 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자발적으로 대처를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이제 방역 생활의 변화를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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