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이름도 거시기한 십오야회

아리박 2017. 5. 27. 05:29

이름도 거시기한 십오야회


 홍성 용봉산으로 미식 외출을 나가다 ( 2017. 5. 25 )

다섯 사람의 옛 동료들~

심심하면 만나서 유람하며 즐기는 허허실실

누가 어디 가서 먹고 놀자고 제안만 하면 어디든 간다

걷어 놓은 회비가 탄탄하여 전국을 돌아다니며 잘 먹고 논다


홍성 한우를 즐기기 위해 용봉산에 올라 허기는 채우고 위장은 비우고 미리 검색해 놓은 한우집을 찾아 갔다

가장 좋은 고기가 뭐냐니까 특수부위란다


5명이 7인분으로 먹고 마시고

어디 가서나 가장 비싼 고급으로만 즐기는 이름도 거시기한 십오야.



   용봉산에서 본 홍성 들판


   허기를 채우기 위해 용봉산에 올라


 


   용봉산은 바위가 많다




  용봉산의 돌무덤


   용봉산 투석봉




   내포 신도시 공사를 위해 벌려 놓은 기반 터공사


   용봉산 줄기






  용봉산 중턱에 있는 쉼터.  바람이 맞불러와 정말 시원하다


   자연석에 새긴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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