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님들 다산길을 걷다

훈장님들 다산길을 걷다

훈장들의 모임 포훈회에서 봄을 맞아 다산길을 걸었다

금요일 교육을 야외 걷기 행사로 훈장님들이 밖으로 나가다( 2017. 4. 28 )

요즘 서울 근교 나들이 교통 사정이 굉장히 편리해졌다

서울  시내는 거의 차량 운행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이고 춘천 천안 여주 용문 등 전철 구간에는 차량 없이도 여행하는데 불편이 없다

팔당역에서 모인 훈장님들은 옛 철길이 변한 자전거 산책길을 따라 다산길을 걸었다

鳥安이라는 지역명이 겁이 많은 새가 편안히 먹이를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안내자의 설명을 들으니 머리에 깊이 남는다

또 같은 지역에 鳳安이라는 지역 이름이 있는데 그 또한 새봉자를 써서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

훈장님들이라서 지명 풀이부터가 남다르다

다산 정약용 체취가 남아 있는 다산길을 찾아 걷는다는 것은 훈장들로서는 의미있는 일이다

특히 천리향 선생의 자택이 부근에 있어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다산길을 얼마쯤 걸어서 봉안 터널쯤에 이르자 천리향 훈장님이 나와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다

이 길을 자주 찾는 최윤석 훈장님의 소개와 천리향 훈장님의 안내를 받아 가며 봄빛 완연한 새도 편안한 다산길을 걷고 있다

  팔당역에서 만난 훈장님들

   가장 먼저 온 소양희 훈장님

   다산길 안내

  포훈회 전한준 원장님

   팔당길에 나타난 괴풍경

  다산길이 생긴 철도 흔적

  봄날에 화사한 훈장님들

                                     다산길에 다산시 목비가 걸려 있다

                                       흰구름처럼

  담소하는 훈장님들

   전한준 원장님을 모시고

  총총무 이지현 훈장

   팔당댐

  박수치기 건강 장수

  팔당댐의 위용

   다산길을 걸어요

  봄을 걸어요

  돋아나는 새싹 같은 훈장님들

   천리향 훈장님이 마중 나오셨다

   깜찍이 박정임 훈장

  봉안이나 조안이나 같은 말

  봉안터널 안에서

  터널안에서 시원함을 ~~~~~~

   봄꽃들의 향연이다

   쌔싹과 한 반

  멋진 어느 집

  천리향님이 추천한 메밀버섯탕

  일정 안내

   시상 소감

  맛있는 식사시간

   서울 수도물 취수구

  팔당교

  팔당호 안에 작은 섬

  오늘의 콤비

  천리향 훈장님

  멋있는 포즈

  등나무와 칡. 갈등의 언어 해자. 칡은 오른족으로 감고 등나무는 왼족으로 감아서 절대 화합하지 못한다

 

  꽃과 호수

  총총무님의 집중

  자을이 훈장님

  새싹들의 미소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

  동행

  보조를 맞추다

  포훈회장 전한준 원장님

  스승과자 제자

  보기 좋은 집

                                        다산길

 

  셀카

  어느 멋진 날

  몰래 카메라

 오늘의 오르막

  이름이 멋진 농원

  아조타 농원에서 기념

  아 ~~조타!!!!!

  다산길 백미

  꽃순이

  꽃순이 2

 

  꽃미소

  잘 찍은 사진

  화사

  여자는 꽃이다

                                      다산거리에 책비

  실학 박물관에서 여학생

  실학박물관에서 남학생

  여성 실학을 만나다

  학발시

  원이 엄마 편지

  은장도

 열녀가 되지 못한 사연

                                      좋은  시비

  다산거리

  근교 전철

  그때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