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보름 산사우전 이창훈 화가의 작품이다화백은 전통 작업으로 그리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새해를 한참 지난 후 보름날을 맞아 보내온 인사 작품이다예술에는 타고난 재능이 꼭 필요한 능력이다 같은 노력을 해도 타고난 재능을 가진 작가는 다른 면을 보인다노력으로 얻기도 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걸리고 시각과 생각이 재능을 가진 작가와 차이가 있다우전 화가는 재능을 가진 작가인 것을 느낌으로 알게 한다이름도 서명도 없이 보내준 작품이지만 작품만 보면 그의 손맛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