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고궁의 춘향과 도령

아리박 2017. 4. 10. 08:45

고궁의 춘향과 도령


모임을 마치고 고궁을 들렸다

창덕궁에 들려 사진작가와 함께

마치 봄을 사냥나온 사진가처럼..


뜰에는 봄이 널려 있고 청춘 남녀들이 한창 피어나는 봄꽃과 함께 화롱춘몽하고 있었다

만물이 소생한다는 말을 확인하는 현장이었다





  인왕산 진달래


                            야생 진달래


 


  고굳의 매화


  담을 넘는 매화




  보춘정









   꽃속의 꽃




  모델들, 글로벌하다




  춘향과 도령


  제법 자연스런 포즈



  역시 남자는 ...


  역시 여자는  ...









  봄은 저렇게 오고 있었다












  고궁의 진달래





  고둥의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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