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우리는 칠정(七情) 가운데 오직 슬픈 때만 우는 줄로 알지만
칠정 모두가 울음을 자아낸다는 것을 모른채 살아간다
기쁨이 사무쳐도 울게되고
노여움이 사무쳐도 울게 되고
즐거움이 사무쳐도 울게 되고
사랑함이 사무쳐도 울게 되고
욕심이 사무쳐도 울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