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효도 여행(영역)

아리박 2013. 5. 21. 05:16

효도 여행

 

없는 시간을 위한 걸음인데

많이 남은 내가 위안받는다

 

만나는 사람들

보는 풍경

풀어논 길담

 

모두가 나를 낳아 주셨다

 

내내 나를 키워 주셨다.

 

 

Holiday of filial duty

 

It is for those who have less

But I who have more find solace.

Those I meet

The scenery I see

The ways where there is a friendly talk

These are what made me

These are what rais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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