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단 회의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단 회의 2022. 2. 21 11:00 시문학사 사무실에서 한국현대시협 이사장단 회의를 개최하다 새로 출발하는 이사장단 모임을 처음으로 소집하여 사업 계획계획 구상과 조직 정비를 위한 기반을 논의하다 참석자 김규화 명예이사장 양왕용 이사장 부이사장 : 갈정웅 손수여 안광석 안혜경 이승복 상임이사 : 박영대 사무총장 : 정유준 모두들 한국현대시인협회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많아서 전국적으로 의욕적인 활동이 기대된다 한국현대시인협회 2022.02.23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취임식 실황. 김규화 양왕용 이사장 한국현대시인협회 김규화 양왕용 이사장 이취임식 실황 한국현대시협 제 26대 제 27대 이사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2022. 1. 27 마포구 다리소극장 (청년문화공간 JU동교동)에서 김규화 제26대 이사장과 제27대 양왕용 이사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은 선출은 한국현대시인협회 정관에 의거 평의원회에서 선출한다. 평의원은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 및 협회 창립에 공헌한 고문으로 구성하도록 되어 있다 이날 이임하는 김규화 이사장과 양왕용 이사장은 회기를 교대하면서 한국현대시협을 더욱 발전시킬 것을 다짐하고 굳게 마주 잡은 깃발을 힘차게 휘날렸다 제26대 임원은 김규화 이사장. 양왕용 수석부이사장. 정근옥 부이사장. 갈정웅 부이사장. 위상진 부이사장. 이오장 부이사장. 김해빈 상임이사. 박영대.. 한국현대시인협회 2022.01.30
한국현대시인협회 제27대 이사장 양왕용 시인 취임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제27대 양왕용 이사장 취임 부이사장 갈정웅, 손수여, 안광석, 안혜경, 이승복 시인 임명 상임이사에 박영대 시인, 사무총장에 정유준 시인 임명 감사에 이원우, 정송전, 최재문 시인 선출 ▲ 양왕용 한국현대시인협회 제27대 신임 이사장이 2022. 1. 27일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열린 (사)한국현대시인협회 '2022년도 이사회 및 제53차 정기총회 이사장·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장건섭 기자 2022. 1.27 양왕용 시인(부산대학교명예교수)이 제27대 사단법인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다리소극장(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열린 (사)한국현대시인협회 '2022년도 이사회 및 제53차 정기총회, 이사장 .. 한국현대시인협회 2022.01.28
한국현대시인협회 결산 감사 실시 한국현대시인협회 결산 감사 실시 2022. 1. 21 한국현대시인협회 사무실에서 결산 감사를 실시하였다 감사에는 이원우 감사 조규수 감사 오만한 감사(위임)하여 업무 전반에 걸쳐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규화 이사장 이오장 부위원장 김해빈 상임이사 박영대 사무총장 김성배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수감하였다 격려차 방문해 주신 오동춘 시인. 임문혁 시인이 자리를 함께 하여 협회의 결산 감사와 새해 발전을 위한 제언도 주셨다 팬데믹으로 계획했던 사업들이 취소되거나 약식으로 진행하였고 특히 창립 5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에도 약식으로 할 수밖에 없었던 아쉬움을 더 하게 하였다 특별 사화집 상반기 하반기 특집을 통해 많은 회원들의 작품을 수록할 수 있었던 것은 다행스런 수확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 한국현대시인협회 2022.01.21
신규호 평의원 한국현대시인협회葬 영결식 엄수 신규호 시인 한국현대시인협회葬 영결식 엄수 2022. 1. 11 12:00 고 신규호 평의원님 한국현대시인협회장葬 영결식이 평촌 한림대병원에서 엄수되었다 신규호 평의원님은 19대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평의원님 작고시 협회장葬으로 치루게 되어 있는 정관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장례식장에서 현대시인협회 시인들과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먼저 고인의 약력 소개를 김해빈 상임이사가 생생하게 조목조목 떠올려 선생을 영결식장으로 초혼하였으며 한국현대시인협회 김규화 이사장은 조사에서 평생을 우리곁에서 시와 함께 하시던 선생님을 잃은 슬픔이 못내 아쉽다고 술회하고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기원한다고 명복을 빌었다 이어진 유승우 평의원께서 추도사를 통해 60년 시와 함께 .. 한국현대시인협회 2022.01.11
한국현대시인협회 창립 50주년 한국현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시상식 특별 세미나 개최 한국현대시인협회 창립 50주년 기념 제44회 한국현대시인상 제14회 현대시 작품상 시상식 및 특별 세미나 개최 (주제 : 기후 변화와 문학) 2021. 12. 27 서울 다리 소극장에서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현대시인협회 ( 이사장 김규화 시인 )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현대시인상, 현대시작품상 시상식과 특별 세미나(기후 변화와 문학)가 열렸다 뿐만 아니라 한국현대시 제26집에 314명의 시인이 참가한 사화집이 발간되어 회원들에게 선을 보이기도 하였다 1971년 2월 13일 200여명의 시인들이 한국시의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고 문인의 권리 옹호를 위하여 서정주 선생님을 모시고 한국현대시인협회를 창립한지 50년이 되는 해다 창립 50주년을 맞은 한국현대시인협회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여 그 .. 한국현대시인협회 2021.12.29
최은하 시인 PEN문학상 수상 최은하 시인 2021 펜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다 서울 천도교 수운회관에서 2021 PEN문학상 시상식이 있었다 영광스런 PEN문학상은 5개 부문에 걸쳐 7명의 수상자가 결정되어 시상식을 연다 최은하 시인은 한국현대시인협회 평의원이며 국제PEN한국본부 고문으로 시부문 수상자이다 팔순을 넘어 절반의 고개를 또 가고 있는 발걸음이 지금도 가벼워 보인다 평생 시를 쓰고 지내온 시인의 모습에는 세월이 지나온 굴곡이 상형문자로 난해시 한 편이 읽힌다 평의원은 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을 역임한 분에게 종신직으로 부여하는 명예이다 1959년 「 자유문학 」에 김광섭 선생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집 : 천년의 바람. 드디어 때가 이르니. 증보판 최은하 시전집. 푸른 별나라 풍경 등 20권을 내었다 수필집 : 그래도 마저 못한.. 한국현대시인협회 2021.12.20
2020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상식 2020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상식 제43회 한국현대시인상에 정송전 시인. 김용옥 시인 제13회 한국현대시작품상에 민문자 시인이 영예로운 수상을 받게 되었다 안광석 시인은 제1회 전국시인축제를 충북에 유치하여 어려운 코로나 여건하에서도 방역에 철저히 대처 간소화하여 개최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현대시인협회가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시상식은 2020. 12. 29 한국현대시인협회 김규화 이사장 집무실에서 약식으로 진행하였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상식은 코로나 시국에서 김규화 이사장과 네 분의 수상자와 소수 임원이 참석하여 약식으로 진행되었다 영광스러운 수상자에게 큰 꽃다발로 축하를 해 줄 수 없는 코로나 상황이 아쉽고 안타까우나 방역 2.5단계에서 5인 이상 집합을 금지하는 정부 시책하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적어.. 한국현대시인협회 2020.12.29
한국현대시 23호 편집회의 한국현대시인협회 기관지 23호 편집회의가 있었다 2020. 4. 23 11:00 부터 협회 사무실에서 「 한국현대시 23 호 」 1차 편집회의를 가졌다 참석자는 김규화 이사장 조명제 편집위원장 갈정웅 주간 위상진 편집장 이오장 김해빈 박영대 김성배 위원이 참석 2020. 5. 28 10:30 부터 협회 사무실에서 「 한국현대시 23호 」 2차 편집회의를 가졌다 김규화 이사장, 갈정웅 주간. 위상진 편집장. 이오장. 김해빈. 박영대. 김성배. 김혜숙 편집위원이 참석하여 편집회의를 진행하였다 구체적으로 화보 편집에서 행사 사진 선정은 미래일보 장건섭 기자의 행사 사진을 지원 받아 좋은 컷을 찾아낼 수 있었으며 본문 편집에서 김규화 이사장의 권두언에서 한국현대시인협회 창립 취지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코로나 시.. 한국현대시인협회 2020.05.28
문덕수 문인장 대표시 낭송 박영대 영상 한국현대시인협회 박영대 사무총장 「 생각하는 나무 」 낭송 생각하는 나무 문 덕 수 나무는 어딘지 먼 길을 가고 있다 가다가 가만히 머뭇거리며 고독을 달랜다 가지를 흔든다 무엇인가 골똘히 사유한다 보이지 않은 지맥에까지 어쩔 수 없는 몸부림을 전한다 안으로 지닌 생명의 그지없는 중량을 가뜩이 느껴본다 받들어 숨 쉬는 하늘과 구름과 산새의 무게를 균형해 본다 먼 불안의 방황에서 돌아오 듯 이제 숨 막히는 긴장을 푼다 한 잎 두 잎 목숨을 떨어 뜨린다 가볍고 서운한 안으로 충만해오는 희열이 있다 가지를 휘감아 울리는 비상의 흐느낌이 있다 발가벗은 채 나무는 귀를 기울려본다. *** 문덕수 문인장 장례식에서 『생각하는 나무 」를 읽다 한국현대시인협회 202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