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시 제목 '창덕궁 전래석 ' 박영대 시 전철역 게시
창덕궁에 있는 전래석 한 점을 지하철 역에 가져다 놓다
2024 서울시 공모전 선정 작품 지하철 시 '창덕궁 전래석'이 게시 되었다
박영대 동인은 한국현대시인협회에서 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시인이다
지하철 시는 앞으로 2년간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 장소(지하철 역 )
2호선 교대역 내선 방향 7-3(우) 박영대 시
5호선 신정역 방화 방면 7-1(우) 박영대 시
7호선 대림역 장암방면 7-1(우) 박영대 시
창덕궁 전래석
박영대
시시비비
보기만 하기를
듣기만 하기를
세월 하얗게 입고
지켜온 망극의 세월
입 다물고 눈비 맞고 있다
굳어 식은 돌앓이
창덕궁에 있는 전래석 한 점을 지하철 역에 모셔다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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