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준皴(주름)나이살 돌리는 바퀴 철철철철 울리다가어쩔 수 없어 쏟아내는 혼자만의 넋두리 속 알아주는 이 없어도 하고하고 또 하고지나가고 지나가며 지나간 하얀 세월길
준皴(주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