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뫼문학 가을 세미나
2017 흰뫼문학 가을 세미나가 단양 아리산방과 산림 체험관에서 실시되었다
11. 4 ~5 까지 1박 2일간 실시한 세미나에서는 제 1부 자작시 낭송과 제 2부 감정이입과 객관적 상관물을 통한 형상화라는 주제로 김상환 시인과 박영대 시인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깊어거는 가을 산에 떠오른 달빛을 벗 삼아 시인들이 읊는 시울림은 달과 함께 너울너울 춤을 추고 있었다
2일째에는 광덕선원 명상센터를 방문하여 900m산정에 있는 명상센터에서 마음을 씻어내는 수련의 기회를 가졌다
자연인이 살고 있는 인경골을 방문하여 자연과 함께 살고 있는 순수 자연인의 삶의 현장을 체험하기도 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흰뫼문학 회원과 지역의 자연인도 동참하였다
참석자 : 김싱환 진경자 유영희 유병일 박영대 김성기 소양희 박정임 자연인 이찬희 선생 명상센터 천병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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