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봉길 의사 애국시 낭송 대회 축시
2017. 10. 21 예산 덕산 윤봉길 기념관에서 제 2 회 윤봉길 애국시 낭송대회가 열리다
박정임 시인이 1회 대회 대상 수상자로서 축시를 낭송한다
축하하기 위해 소양희 시인괴 이정희 시인과 함께 나썼다
여운만 시인. 김미숙 시인. 홍창미 시인 이정희 시인이 낭송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박정임 시인의 축시 낭송은 정말 멋진 낭송이었다.
축시
당신의 길
고 명 진 시
낭송 박 정 임
당신게서 가신 길이
나는 너무도 무서워 갈 수가 없습니다
입으로는 당신을 부르면서
지금도 가신 그 길을 바라만 봅니다
뜨거웠던 가슴속에서 붉게 끓던 그 열기로
홍커우 공원에 뿌려놓은 그 달콤한 도시락 냄새는
천년의 비바람으로도 씻기지 않는
당신의 길 위에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 있습니다
순백으로 깔아 놓은 그 길
춥고 외로웠던 그곳에서 붉은 눈물 뚝뚝 떨어지는
영혼이라도 만나면은 수암산 그 품속처럼
안아주기라도 하련마는
아
진정으로 아름답게 푸르던 내 님이여
그 뜨거움으로 사랑할 줄 아는 당신이기에
나는 여기 원효봉 아래에서 당신의 또 다른
그 모든 것을 사랑하겠습니다.
매헌 윤봉길 애국시 낭송대회
박정임 1회 대상 수상자 축시 낭송
우뢰같은 박수를 받은 박정임 시인
丈夫出家生不還. 장부가 집을 떠나 뜻을 이루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은다
축하 공연
백제문학 고명진 대회장
황선봉 말씀도 잘하고 시인이라는 예산 군수 축사.
여운만 시인 시낭송
오공주 시인
오공주와...
참가자
이정희 시인
참가자
참가자
참가자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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