裸像 여인 브론즈 아리산방 조각

 裸像 女人 나상 여인 브론즈 아리산방 조각 작품

아리산방에 유일하게 조각 한 점이 있다

裸像 女人 나상 여인 ( 임영선 작 )

브론즈 작품이다

임영선 조각가는 인체 조각으로 국내 굴지의 조각가로 유명하다

아리산방에서 혼자 적적해지면 이 조각 작품을  어루만지며 외로움 같이 지켜내고 있다

나상의 여인이 긴 머리를 어깨위로 풀어 넘기고 무아의 순간을 표현하고 있는 로맨틱한 나상이다

이 조각 작품은 아리산방을 처음 지었을 때 청량산 조각공원 류용규 회장이 서재에 놓으라고 선물 주신 작품이다

류용규 회장은 나와 비슷한 시기에 서울에서 쉘브아 조각공원을 운영하시다가 봉화 청량산으로 조각공원을 일구기 위해 내려오신 청량산조각공원 대표이시다

나도 청량산 조각공원을 몇차레 방문하고 류용규 회장님도 시간이 나면 아리산방을 방문하시겠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부인도 화가로 같이 청량산으로 내려와 작품 활동에 매진 중이다

청량산 조각공원은 낙동강 상류 청량산 맞은 편에 부지 10여만평에 대형 조각을 세우고 지금도 조성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이 조각공원이 완공되면 국내에서 가장 대형 조각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조각 공원이 될 것이다

더욱 이 조각공원에서 바라보는 청량산 조망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최적의 자리이기도 하다

청량산 조각 공원에서 온천수도 개발하였다고 하니 그 기대 또한 크다.

 

 

 

                         나상 여인 (임영선 작 ) 조각  서재 앞에

                           하늘을 배경으로 서 있는 여인 나상 (14 * 13.3 * 40 cm )

  아리산방  창틀에 올라 선 여인 나상

 

                               표정 1

                               표정 2

                                표정 3

                              표정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