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기원하는...
이 한 해
할만큼 했고
빌 만큼 빌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은
손 모으고 조용히 기다려야할 시간
다만,
이 세상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고
없어도 괜찮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소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리山房 박 영 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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