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한해를 기원하는...

아리박 2016. 12. 24. 12:21

                                     한해를 기원하는...






이 한 해


할만큼 했고

빌 만큼 빌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은

손 모으고 조용히 기다려야할 시간



다만,

이 세상

존재하는 것은 아무것도 버릴 것이 없고

없어도 괜찮은 것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이 소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리山房   박 영 대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