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의 숨은 뜻" -- 모두 모셔온 글들입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10자)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10자)
*나를 저리고 가시는 임은(10자)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10자)
*아리랑-아리는 원래 크거나 신성한 것을 가르키는 말(몽골말로 깨끗하다,
성스럽다는 뜻) 고대 하천을 이르는 말이며 "한"과도 같은 뜻이다.
(한강의 원래 이름은 아리수 였다)
한'은 한국,한민족,한반도,한글,한복 등 한국과 한국민을 상징하는 말이다.
이 한(韓)은 환(桓)에서 왔다. 한'이라는 말은 우리 문명의 출발인
환국에서부터 우리의 운명을 같이 해 온 9천년이상 된 단어 이다.
한'이 가지고 있는 뜻은 ...하늘,밝음,빛,하나,크다,등등이다.
이중에서도 한'은 하늘의 준말이며 하늘의 가장 본래의 뜻.
실제로 한민족의 9천년 역사는 하느님을 찾아 나선 하느님을 만나기 위한
이동의 역사였다.
한편. 랑(郞)은 환웅천왕께서 동방문명 개척을 위해 태백산으로 오실때
거느리고 오신 재새핵랑군(齋世核朗軍)을 의미하거나 삼국통일의 원동력이 된
화랑을 의미한다고 해석할수가 있다.랑'은 우리민족 고유의 풍류도인
낭가'사상을 이어받은 일꾼을 뜻한다.
*아리랑을 한문으로 쓰면 亞里郞이니 "하느님의 마을에 있는 군대가"가 된다.
격암유록에서는 '아리'를 다른말로 십승촌(十勝村) 또는 궁을촌(弓乙村)으로 표현했다.
극이 없는 십(十)의 세계를 불교에서는 용화세계,기독교에서는 천국,
동양에서는 무극이라는 용어로 불러왔다.
*아라리요-아라리요를 한글로 봤을때는 하느님의 군대를 알라는 뜻으로 볼수있고
아라리요를 한문으로 볼때는 하느님의 자리가 육임군(핵랑군)에 의해
전 세계에 펼쳐질 것이라는 뜻으로 해석할수 있다.
*아리랑 고개-한문으로 아리령(嶺)으로 푼다.
이별의 고개, 설음의 고게로 인식되어 온 이 아리랑고개가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사실 지도상에 있지도 않다.
그렇다면 이 아리랑 고개를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옛부터 그렇게 고대하던 후천 10천세계(이상세계)로
넘어가기 위해 넘어야만하는 고개(위험한 고개)를 의미한다.
*나-여기서 나'는 아리랑의 문맥으로 살펴볼때 "상제님""하느님"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수있다.
*십리-후천 10무극 세계를 의미한다.
*발병(發病)난다-10무극 상제님을 모르고 상제님을 버리는 사람은 후천세상을
못가고 약이 없는 괴질병(병겁)에 걸려 죽는다는 이야기다.
이 구절이 널리 애창되어온 것은 우리 선조들이 후천 대 개벽기에 대비하여
오늘날의 후손들을 깨우쳐주기 위한 깊은 뜻이 담겨 있었던 것이다.
*아리랑을 다시 해석하면...
하느님의 마을에 있는 군대인 핵랑군을 알라.
그래야 후천 10천 세계로 무사히 넘어갈수 있따.
상제님을 버리고 가는 사람은 후천세계로 못 넘어가고 병겁으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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