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야기

서울 문학 신인상

아리박 2013. 7. 5. 08:39

서울 문학 신인상

 

 

이번 여름 서울 문학 신인상은 세분이 받았다

 

 

시부문에 홍중표의 바람꽃.  안은숙의 마중물을 당선작으로 선정하다

원동은 심사 위원장은 서정시를 쓰기 어려운 폭력과 전쟁과 학살이 난무한 그리고 야만적인 자본의 논리가 판을 치는 시대에 묵묵히 따뜻한 서정시를 감동과 아름다움을 일깨워주고 있는 기특하고 고마운 두 시인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수필부문에서는 박영배의 추억의 권투를 선정했다

이원복 심사 위원장은 헝그리정신속에 꽃 피운 권투의 생생한  발자취가 고스란히 나타나 흔쾌한 마음으로 선정한다고 했다

 

 

 

 홍중표 시인

 

 

 안은숙 시인

 

 

박영배 수필 당선자

 

 

  새로운 문인으로 탄생한 세분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축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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