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리산방에 가서 한 일
이번에는 단양에 가서 일만하다가 온 셈이다
데크에 오일스텐 칠하기
마당 개나리 일으켜 세워 담장줄 매기
텃밭에 잡초 정리 고추 지지대 설치
모닥불 피워보기와 나무 땔감 희나리 모으기
배수시설 재시공 군청 알아보기
햇빛 알러지 있는 마눌이와 새벽에 걷기
표지목 세우기
어쩐지 이번에는 옆지기가 순순히 따라 오더라니..
계속 일만 시켜서 집안 잡일만 하고 왔다
낮에 하루 종일 일을 하게되니 새벽에 일찍 일어나지지 않은다
나 혼자 가야 차분하게 있다가 오는데..
일년에 한번씩 방부목에 오일스텐을 칠해 준다
텃밭 정리시키는 감독
담장줄 매기
잡초 매기
장미 벌레 잡기
표지목 세우기
화로에 모닥불 피우기. 뒤산에서 희나리를 모아다 갈무리해 두었다
밤에는 쌀쌀해서 모닥불을 피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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