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홍도에서 발 묶이다

아리박 2012. 4. 3. 03:32

 

홍도에 왔다가 갑자기 풍랑이 불어 내일모레까지도 배가 뜨지 못한단다

당일로 왔다 가려고 했는데 우리가 타고온 배편을 마지막으로 모든 뱃편이 끊겼다

뜻하지 않게 홍도와 며칠 같이 지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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