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생각

명동의 밤

아리박 2011. 12. 9. 17:03

명동의 밤

 

송년 모임을 명동에서..

오랫만에 명동 나가 젊은이들 속에 끼어 보다

 

클스마스 분위기도 띄우고

백화점과 명동 상가들

일본 관광객 잡느라 열 올리더군

 

들리는 소리는 죄다 아리가도..

 

술김에 골목을 헤집고 다니면서

젊은 패션 좀 눈요기하고 왔다

 

 

백화점 유혹

 

휘향찬란

 

뒷쪽 입구

 

앞쪽 입구

 

젊은이 물결

 

명동예술극장 앞

 

밤을 팝니다.  어제 추웠다

 

근무하던 사무실에 가봤더니 그대로였다

 

명동성당 종탑이 희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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