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산방(단양)
제비봉 가는 길
제비봉기는 길에서 내려보이는전경이다
아래로 남한강 푸른 물이 역사를 품은 듯 유유히 흐르고 험준한 벼랑을 보란듯이 둘러치듯 암벽병풍은 보는 이의 심장을 시험이라도 들게 하는 것 같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