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있는 풍경
3월이니까 겉으로는 안 보여도 속으로는 봄이 한창 진행되고 있으리라
절기로는 경칩도 지나고 개구리가 뛰쳐나와야 하지만 아직이다
남한강을 얼렸던 얼음도 많이 풀리고 강모습으로 풀어져가고 있다
산 정상과 음지에는 설경과 빙폭이 그대로 남아 있다
이것이 지금 봄이 오고 있는 모습이다
아리산방에 일주일동안 있으면서 주변 탐석을 3일간 다녔다
탐석한 돌과 다니면서 찍은 풍경 사진을 함께 올려 기억을 저장한다
3월 11일 : 점촌 영강
3월 12일 : 영월 옥동천
3월 13일 : 영월 옥동천
소백산 설경도 기억으로 남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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