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시인협회

통일문학 심포지엄 22사단 도서 기증

아리박 2024. 9. 29. 11:03

통일문학 심포지엄 22사단 도서기증 
 
한국현대시인협회에서는 2024. 9. 26 ~ 27  통일문학 심포지엄 행사의 일환으로 국군 장병에게 드리는 도서 기증을 위해 22사단을 방문하였다
현대시인협회 제갈정웅 이사장과 이승복 부이사장, 강정화 문인협회 부이사장, 정송정 감사, 박영대 상임이사가 육군 사단을 방문하여 사단장께 시집을 포함하여 도서 557권를 전달하고 통일문학에 대하여 관련단체의 지원을 받아 다각적인 방안으로 연구하고 있는 현실적 문제와 앞으로의 전개 방향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국현대시인협회의 1200여명의 시인 단체로서 현재 집필하고 있는 시인들의 역량을 병영문학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기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어서 전차대대를 방문해 부대장이 직접 안내하여 우람한 탱크 모습을 보고 직접 기동하는 탱크 운전 모습을 참관하였다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인들이 장갑차의 차렷 자세에서 공손한 경례 인사를 받으며 전차 기동 모습을 실제로 보고 안보의 든든함을 몸으로 느끼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기갑부대 장비의 기동사수들과 함께 촬영과 설명을 듣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진 후에 병사들과 함께 점심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병사들과 만나는 시간은 우리 아들들이 국토 방위를 위해 애쓰는 현장이라는 점에서 병역의무를 마친 시인들의 경우 몇십년전 근무 당시의 군수용품과 다른 모습이 먼저 눈에 띤다 주로 칼빈, M1소총이 개인 화기였고 후에 M16으로 바뀌었지만 지금은 개인화기가 K1 소총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금 운용하고 있는 군용 건물이나 교통 차량도 예전과는 다르게 발전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시인들이 보는 병영 생활 모습은 여러 형태로 작품에서 시어로 재탄생되어 나타날 것이다.
 
 

22사단 방문

 

도서 기증식

 

감사패 전달

 

 

 

 

 

 

 

사단장실 환담

 

협력 방안 협의

 

이승복 부이사장의 병영 문학론에 대해 푹 빠진 사단장을 비롯한 군 관계자

 

 

 

 

 

 

 

 

북한 지역을 설명하는 22사단장

 

 

 

 

 

 

 

 

 

 

 

 

 

시인 장병

 

고성 카페

 

 

 

 
 
전차대대 방문
한국현대시인협회 시인 방문단 도서 기증
전차대대 시범
탱크 환영 인사 
기동 훈련 시범
 

 

 

탱크부대

 

 

 

 

 

 

 

 

 

 

 

 

 

 

 

 

 

 

 

 

 

탱크 사열

 

지휘관
탱크 인사

 

고개를 숙여 인사
바로
포신 운전
포신 방향 돌리기

 
 

지휘관의 구호에 따라 포신이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