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순수문학상 및 신인상 시상식
제30회 순수문학상 시상식이 2022. 12. 13 서울 종로구 인사동 태화빌딩 그레이트 하모니 홀에서 열렸다
순수문학 발행인 박영하 시인이 순수문학 정신의 정통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제정 시행하고 있는 순수문학상은 올해로 30해를 맞아 순수문학상과 신인상을 수여하고 있다
순수문학상 수상자
대상 수상자 시 부문 : 주광일 시인
작가 대상 수상자 : 안광석 시인
수필 대상 수상자 : 황인강 수필가
해외본상 시 부문 : 차영대 시인
본상 수상자 시 부문 : 정도병 시인
본상 수상자 시 부문 : 박정하 시인
우수상 수상 시 부문 : 박희정 시인
우수상 수상 시 부문 : 고종호 시인
순수문학 신인상
유장희 시인 김명환 시인 윤수자 시인 김재련 시인
김긴수 시인 김봉렬 시인 김선진 시인 박성렬 시인
김인식 시인
시상식은 박영하 발행인의 내빈 소개와 손해일 국제펜한국본부 명예이사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정연수 시인의 심사평이 이어졌다 심사평에서는 작품에서 한 대목을 간추려 소개하고 작품 분석을 통해 미시적으로 작가에게 다가가게 하였다
시상에는 장윤우 원로시인과 김용재 국제펜한국본부 이사장 민용태 교수, 심사위원인 정연수 시인이 시상에 임했다
시낭송에 송수권 시 「 남도의 밤 식탁」을 김선영 낭송가가 마종기 시 「우화의 강 」을 김영희 시인이 낭송하였다
시상식 사회는 박종권 시인이 맡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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