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가 만든 세월
고사목 밑둥지를 가져와 세월에 맡겼더니 이런 시를 써 놓았다
한 5년쯤 된 것 같다
손 안 타고 자연에 주었더니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었다
볼만하다
고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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